출격준비 완료~~~~
아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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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2주전쯤에 키스님 통해 숙소 예약했고, 오늘은 패트 하루님께 예약완료 했습니다. 환전도 해놓고 여행자보험도 가입했고 이제 11일 정도만 기다리면 올해들어 3번쩨 방벳이네요. 우연히 여꿈을 알고 6월.8월에 이어 10월에 또 가네요. 이번에 바뀐건 같이 2번이나 같이 다니던 밑에 직원 떨구고 저 혼자 방벳이라는거 푸흡.... 혼여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대가 많이 됩니다. 12월까지 일이 바쁘지 않아 갈 수 있는 여건은 되는데 내무부장관의 따가운 눈초리(요번에도 호치민 간다고 말하니 왜 그리 호치민만 가냐고...... 전 그냥 호치민이 재미있어서 그리고 아직 가 볼데가 많다고... 진짜 가볼데가 아직도 많잖아요.....)로 이번년도에 다시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10월엔 1주일동안 즐기다 와야겠네요. 벳남에서 여러 선배님들과 좋은 만남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