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망고빌라에 3박을 했습니다.

일단 저는 방벳은 4번째...

세명이서 가기로 했지만 한명이 빵꾸를 내는 바람에 둘이서 썼네요.

풀빌라는 처음이었는데 역시...돈 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

아파트보다 몇배 비싸지만 역시 좋더라구요.

일단 무지 편합니다. 술,음료,라면,햇반까지 거기에 제빙기도 있어서 이것저것 챙길것도 없이 그냥 놀면 되더라구요.

거기에 바비큐도 할수있고 해산물도 주문가능하니 먹고 놀기만하면 됩디다...

배달도 잘되고 주변에 슈퍼도 있고 커피숍도 많아서 불편한점은 1도 없었습니다. 단, 1군까지 그랩비용이 20만동 이상 나오고 퇴근시간에 엄청 막히는것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다음에 세명이서 방벳한다면 망고빌라 다시 갈겁니다. 네명이 되면 궁전빌라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사진은 인천공항 도착과 동시에 모두 삭제해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