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이 임시공휴일이 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발권을 진행했었는데..

사무실 이전문제도 겹치고 다른 일정도 겹쳐서 포기하고 일정변경을 9일로...

(비행기표 일정변경하다가 실수해서 멍청비용으로 왕복 비행기표 날리고,ㅠ 여꿈숙소 변경하려다가 키스님 번거롭게만 해드리고ㅠ)

(이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키스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9일에 출발하려고 휴가 신청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무실 이전을 10월10일?? 이러는데 하늘에 날벼락 떨어지는 느낌..ㅠ

와 이제는 더 이상 변경 못하겠고, 취소하던 될대로 되라라는 마음으로 휴가 얘기를 꺼냈는데..

왠걸 쿨하게 가랍니다.. 이사는 다른날로 가면 되니까..ㅎㅎㅎ

이제 맘편히 9일만 손꼽아 기다리면 되겠네요..ㅎ

그런데 참 시간 너무 안가네요..ㅠ

빨리 이 풍경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