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방벳4일차... ㄹㅌㅌ바를 가다...
3일간 므어이(10 ) ㅂㅂ으로 저의 동생이 오늘은 쉬고 싶대서
4일차 일정은 ㄹㅋㄱㄹ와 코코에서 신나게 즐기고 동생에게 휴식을 좀 주자... ( 형이 3일간 널 너무 혹사시켜서 미안해 ㅠㅠ )
로컬에서 두명의 요염한 빤쮸를 입은 꽁을 픽해서 신나게 즐기고...
즐기다보니 옥수수님이 제 팟 엉싸를...
제가 옥수수님 팟 엉싸를 치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3시간가량 모든걸 불태웠지만 다음코스 코코로 향합니다.
ㄹㅋㄱㄹ의 미친텐션의 여파인지 코코에서 평소처럼 흥이 오르지 않네유 ㅠ
그렇게 1시간가량 즐기고 있을때 갑자기 호냥이가 형~ 우리 가야해요 ㅋㅋㅋㅋㅋ 빨리 ~~~
엥??????????? 어딜????????
제가 꽁들 불렀어요. 숙소로 빨리~~~~
뭐지??? 좀 취해보이는 동생늠... 이시키 혼자보내면 안될꺼 같아 일단 같이 코코를 나섭니다.
ㅂㅇㅂㅇ초입에서 비나선을 잡아타고...
호냥이 : 안어이 레탄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숙소간다며?? ㅋㅋㅋㅋㅋ
그저께 갔었던 레탄톤꽁이랑 잘로를 주고 받더니 간다고 예약했나봐요 ㅋㅋㅋㅋㅋ
( 저희는 이틀전에 이미 2:2로 한번 놀았던 사이임 )
2분쯤 꽁냥되며 ㄹㅌㅌ거리를 거닐다 드디어 꽁들이 일하는 바에 도착합니다.
저희는 2층 ㄱㄹㅇㅋ룸으로 자리를 잡고 2시간만 놀다가 가기로 합니다.
옥슈슈님도 합류를 하셔서 두시간을 즐기고...
급하게 오느라 큰핸님을 준비를 못해왔는데...
처음엔 외상해준다고 내일 돈을 줘도 된다던 마담ㄴ이
옵하 ~~~ 계산계산 ♡♡
한번본 외쿡인을 뭘 믿고 외상을 주겠습니까?? 생각해보면 마담입장에서는 당연한건데...
처음과 말이 달라진 마담ㄴ이 얄밉습니다 ㅠㅠ
옥수수님께서 수고스럽게도 ATM인출을 해오셔서 계산을 완료하고 ㄹㅌㅌ 바를 나섭니다.
저와 호냥이 팟이 환복을 하고 저희를 따라 나서네요.
?????? 오늘 제 ㅅㅈㅇ의 휴식일인데... 너희 왜 따라오는거니 ㅠㅠ
그래도 자발적으로 따라오니 거절하지 못하고 그대로 함께 썬라이즈로 ...
타이거비어 10캔을 게임으로 조지고 각자의 방으로가서 숙제한번 하고...
오늘도 제동생은 쉬지 못했다는... ㅠㅠ ( 그래도 오늘은 1번만 ^^ )
ㄹㅌㅌ꼬맹이들은 ㄱㄹ꽁들과는 뭔가 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뭐랄까... ㄱㄹ꽁은 확실히 ㅇㅎ업에 인생을 건 프로라면
ㄹㅌㅌ꽁들은 지금은 머니가 급하니 잠깐만 알바를 하고 나중에는다른 일을 할꺼야... ( 물론 대다수의 꽁들은 이 ㅇㅎ업에서 벗어나지 못하겠지만... ㅠㅠ )
첫 ㄹㅌㅌ바를 경헙해 봤는데 생각보단 좋은경험이었는거 같아요~
바가지도 심하지않고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성과도 좋은 ^^
이상 첫 ㄹㅌㅌ바 경험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