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거리에 대한 짧은 고찰? 탐험담? (feat. 상병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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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거리에 대한 짧은 고찰? 탐험담? (feat. 상병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ㅠㅠ)

아까징끼 24 444 1



어느 병잠님의 우유거리에 대한 물음글에

상병진급의 목적을 담은 제 짧은 탐험담? 을 올려봅니다. 


감히 일병나부랑탱이가 드리는 말씀이나, 

그날 함께 동석한 분들이 장성급 이상들이셔서 ㅎㅎ



제 경우엔 함께한 분들이 이미 수년간 호치민을 겪어온

풍부한 유경험자분들이고 베트남어가 가능한 분들이시라

무조건 믿고 따랐습니다.




우선 어깨너머로 본 장성급분들의 우유거리 입장 흥정방법은,


1. LD가격을 후려치시더군요. 제시금액의 거진 40%를 디스카운트.


2. 부가세 (VAT)를 제외시키더군요.





일단, 이 두개를 흥정하고 입장하시던데.....


워낙 있으신분들이라 그러한지... ㄲ들의 벌룬에 큰 제재를 가하지 않으시더군요.

노는것도.. 이미 한집건너 한집의 ㄲ들과 친하게 얘기하는걸 보니,

그곳의 ㄲ들과 친분도 상당하신듯........



ㄲ들이 날려버리는 벌룬을 보니, 순식간에 휘리릭 휘리릭~ 어마어마 하더군요.

거진 1~2분에 한개씩 날려버리는데, 계속해서 ONE~MORE ONE MORE~~~~


만약 저 혼자 혹은 무경험자와 왔다면, 감당이 안됐을 수준...


허나, 분위기에 취해 벌룬에 취해 UP된 상황에서... 바(BAR)안에서

광란의 파티(?)를 벌이긴 했습니다. ^^;;;



레탄톤바와 우유거리바 두곳 모두 가본 결과,

솔직히... 레탄톤바의 ㄲ들의 상향이었습니다.


거기다... 레이디보이에게 걸려서 시껍한걸 생각하면..

후........

그녀(?)의 손과 주변 지인분들의 절 향한 정체모를 웃음에

레이디보이와의 끔찍한 경험을 면했지.. 아니었으면..

후......

아직까지 소름이;;;;;;




결론.


베트남 여꿈 다른 선배님들의 조언대로,

짧게만 경험해 보시고, 이미 검증된 곳으로 향하시는 것이

내상이 없을 듯 합니다.


"BUT.... 전 개인적으로 즐거웠어요 ^^~~~~"








댓글 24
아까징끼 작성자 2024.09.24 11:19  
제 목소리가 다 나와서
더한 영상이랑 ..사진을 올리고 싶... ㅠㅠ
하;;;; 올릴수가 없네;;
서언 2024.09.24 11:27  
우유거리 소개 감사합니다 ~~ㅎ
아까징끼 작성자 2024.09.24 13:01  
꿀팁같은 고급정보가 잆어 죄송합니다 ㅜㅜ ㅎ
호치민탕롱 2024.09.24 11:30  
애들이야 워낙많이 하고 그게 매출로도 이어지니까요..  한국 법에도 걸리는거라 직접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09.24 13:02  
넵! 풍선.넣는 가스통이 매장에 비치되어 있더군요 ㄷㄷ
선명지명 2024.09.24 12:26  
장성급님들 대단 하십니다. ld가격 디스카운드 부가세까지 어케 그렇게 흥정 하는지 비법을 알고 싶네요~^^
아까징끼 작성자 2024.09.24 13:03  
베트남어가 되야… ㅜㅜ ㅋㅋ
쿨곰 2024.09.24 12:29  
경험 많으신 분들은 재미있게 놀수 있지만 초보자들에겐 쉽지 않은 곳이죠 ㅎㅎ;;
아까징끼 작성자 2024.09.24 13:03  
저.혼자였으면 엄두도 못낼듯 했습니다 ㅎ
접또 2024.09.24 12:30  
저희같은 호구들은 꿈도 못꾸는경지입죠
아까징끼 작성자 2024.09.27 11:45  
저도 호구라 ㅠㅠ....
언제 같이 한번 도전해 보시죠 ㅎㅎ
접또 2024.09.27 11:57  
의향은 있는데 대형참사 날듯합니다 ㅋㅋ
키스 2024.09.24 12:43  
바는 저랑 잘 안맞더라구요 ㅎㅎㅎ
김치찜 2024.09.24 12:56  
저같은 호구도 꿈도 못 꾸는 듯 합니다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산소 2024.09.24 13:03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 이죠~^^
후기 공유 감사드립니다 !
어너 2024.09.24 14:12  
초고가 가기에는 난이도가 있어보이네요~^^
벳남알고싶다 2024.09.24 14:21  
굴림체군요! 진지한 고찰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ㅎ 물론.. 저는 무서워서 못가봤지만.요 ㅠㅠ
하루 2024.09.24 14:54  
저의 생각은 바는 간단하게 즐기자..
이상을 바라면 안된다 라고 생각 하네요 ^^
동귤이 2024.09.24 16:32  
저는 개인적으로 풍선부는애들하고도 놀지 않아요.......사람일은 모르니까요
유니 2024.09.24 16:32  
ㅍㅅㅌㄹ는 아직 못가봤네유 ^^
아직 ㄹㅌㅌ만 탐방중이라 ㅠㅠ
요미요미 2024.09.24 16:33  
우유거리 아직 경험하진 못했는데 ..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긴급페스 2024.09.24 19:41  
감사합니다
바람개비 2024.09.25 15:47  
정보 감사합니다
그총각 2024.10.03 19:34  
검증된 바 는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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