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거리에 대한 짧은 고찰? 탐험담? (feat. 상병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ㅠㅠ)
어느 병잠님의 우유거리에 대한 물음글에
상병진급의 목적을 담은 제 짧은 탐험담? 을 올려봅니다.
감히 일병나부랑탱이가 드리는 말씀이나,
그날 함께 동석한 분들이 장성급 이상들이셔서 ㅎㅎ
제 경우엔 함께한 분들이 이미 수년간 호치민을 겪어온
풍부한 유경험자분들이고 베트남어가 가능한 분들이시라
무조건 믿고 따랐습니다.
우선 어깨너머로 본 장성급분들의 우유거리 입장 흥정방법은,
1. LD가격을 후려치시더군요. 제시금액의 거진 40%를 디스카운트.
2. 부가세 (VAT)를 제외시키더군요.
일단, 이 두개를 흥정하고 입장하시던데.....
워낙 있으신분들이라 그러한지... ㄲ들의 벌룬에 큰 제재를 가하지 않으시더군요.
노는것도.. 이미 한집건너 한집의 ㄲ들과 친하게 얘기하는걸 보니,
그곳의 ㄲ들과 친분도 상당하신듯........
ㄲ들이 날려버리는 벌룬을 보니, 순식간에 휘리릭 휘리릭~ 어마어마 하더군요.
거진 1~2분에 한개씩 날려버리는데, 계속해서 ONE~MORE ONE MORE~~~~
만약 저 혼자 혹은 무경험자와 왔다면, 감당이 안됐을 수준...
허나, 분위기에 취해 벌룬에 취해 UP된 상황에서... 바(BAR)안에서
광란의 파티(?)를 벌이긴 했습니다. ^^;;;
레탄톤바와 우유거리바 두곳 모두 가본 결과,
솔직히... 레탄톤바의 ㄲ들의 상향이었습니다.
거기다... 레이디보이에게 걸려서 시껍한걸 생각하면..
후........
그녀(?)의 손과 주변 지인분들의 절 향한 정체모를 웃음에
레이디보이와의 끔찍한 경험을 면했지.. 아니었으면..
후......
아직까지 소름이;;;;;;
결론.
베트남 여꿈 다른 선배님들의 조언대로,
짧게만 경험해 보시고, 이미 검증된 곳으로 향하시는 것이
내상이 없을 듯 합니다.
"BUT.... 전 개인적으로 즐거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