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하노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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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 거주중인 폴라리스 입니다…
오늘은 조카가 하노이에서의 마지막 밤이기에…
뭐 내일 밤늦게 떠나긴 하지만 그래도 숙박은 마지막이니..
그래도 저녁은 맛난걸 먹여야 되겠다 싶어…
그랩으로 팀호완 할인 바우처를 구매하고..
롯데 서호몰 팀호완에 미리 예약을 해놓습니다..
40% 할인이 저같은 꽁꼬띠엔에겐 은근히 큰 금액입니다 ㅎㅎ
그래도 제일 비싼걸로 두장 구매…
조카를 데리고 서호 롯데몰로 향합니다…
카페에 차를 주문하고 멍때리고 지나가는 꽁들도 구경하고…
예약시간이 디되어 가서 팀호완으로 입장..
나름 미슐랭식당인데…
손님이 없네요 ㅎㅎ
바우처를 보여주고 창가자리로 안내를 받은 다음..
먹고싶음 음식을 주문합니다…
저 바우처 쿠폰이 3가지인가 음식을 제외하고는 무제한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거의 모든 딤검종류는 주문한것 같네요..
근데.. 맛이…
예전 아쿠아꽁과 왔을때완 사뭇 다릅니다…
왜 맛이 없어진건지…
남자와 와서 그런건가??????????
요것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고만고만하네요…
40% 할인해서 먹는거라 맛도 40% 다운시켜서 주는건지 ㅡㅡ
디저트로 먹은…
요넘이 제일 맛납니다 ㅎㅎ
식사를 끝내고…
빅씨마트에 들러 조카가 한국으로 들고갈 망고젤리와 견과류를 구매 후..
집으로 돌아왔네요…
이따 잠 안들면 클럽데려가기로 했는데…
과연 클럽을 갈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