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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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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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얼어났는데 ㅇㅊ은 아직  자고 있네요.

혼자 후띠유 한그릇 때리러 가려고 내려옵니다.

비가 엄청 오네요.

갈수 없을것 같습니다.

다시 올라가서 어제 사놓은 컵라면 하나 먹습니다.

그리고 다시 잠을 청해 봅니다.

점심때쯤 일어나서  환전하고 1군 맛찬들 가서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합니다.

비도 계속 오고 몸도 나른하고 ㅇㅊ이랑 김스파 가서

마싸 받습니다.  시원합니다.^^

수요일은 ㅇㅊ 50퍼 할인이네요.

숙소로 돌아와서 둘다 잡니다.

자다 일어나 보니 벌써 밤 9시가 넘었네요.

배도 고프고 해서 일단 씻고 외출해 봅니다.

쌀국수가 땡겨서 포퀸가서 한그릇씩 합니다.

대충 먹고 담배 피는데 어제 오늘 먹은 술에

쌓인 피로에 속도 안좋고 식은땀도 나고 머리도 어질어질합니다.

여기서 더 먹으면 쓰러질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단 숙소 복귀합니다.

별거 없이 보낸 2일차였습니다. ^^

댓글 13
유니 2024.09.23 05:33  
술은 조금만 드시고 컨디션 조절 잘하셔유~
폼생폼사 작성자 2024.09.23 08:06  
어제 복귀해서 후기 쓰는겁니다. ㅎ
로운 2024.09.23 06:55  
일단 푹 쉬시는게 중요할것 같네요~ 그래야 저녁에 또 달리시죠 ^_^
폼생폼사 작성자 2024.09.23 08:07  
어제 복귀 해서 후기 쓰는겁니다.
ㅈㄱ분중에 로운님 만났다고 하시는분 봤습니다. ^^
다호 2024.09.23 07:10  
컨디션 조절하면서 즐기세요 :)
폼생폼사 작성자 2024.09.23 08:08  
어찌 어찌 잘 즐기고 왔습니다. ㅎ
서언 2024.09.23 08:09  
방벳중에는 아프지 마세요~~^^
폼생폼사 작성자 2024.09.23 08:28  
네 감사합니다.
과사랑 2024.09.23 09:14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시는 장면이 눈앞으로 지나갑니다.
재충전 잘 하시고 귀국하시기 바랍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2024.09.23 09:26  
네 감사합니다.
쿨곰 2024.09.23 11:36  
중간에 휴식을 취하는 날도 있어야죠 ㅎㅎㅎ
하루 2024.09.23 12:56  
부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여친은 구지 초성 사용 안하셔도 되세요 ㅋㅋ
키스 2024.09.23 17:27  
2일차 후기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마냥 부러운 하루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