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방벳 1일차!
6월에 방벳 후.....
런닝 중이였습니다.....
나 : 삶의 낙이 없다...낙이 없어....
친구 : 추석 때 방벳 ㄱㄱ?
나 : ㅈㄹ 마 좀.... 갔다온지 2주도 않됨
친구 : ㄱㄱ???
나 : 하....생각......좀.....가자~~ㄱㄱ ㅋㅋㅋㅋ
그렇게 방벳 하고 날짜가 다가옵니다
5시간 후....
입국심사..... 진짜....개빡...딥빡....느려터짐.....
(패트의 중요성이 절실히 깨달은 순간 입니다)
한국이 빠르다는걸 매번 느끼는 순간입니다...
그렇게 1시간 30분? 지났나?? 짐은 벨트에서 벌써 누가 내려놔서 일열로 쫙 정리 되어 있더라구요... ㅡ.ㅡ;;;
벤탄 ㄱㄱ~~ 환전 하고
숙소 근처 밥먹으로 갑니다
208 Nguyễn Hữu Cảnh Park 4, SHO3, Vinhomes Tân Cảng, Bình Thạnh, 베트남
빈홈에 있는 '테이스트 오브 사이공'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쌀국수 집입니다.
맛나게 밥을 먹고.....
휴식타임.....
한숨 자고 일어나니....(방벳 전날.... 한숨도 안자고 와서...너무 피곤했습니다...)
비가....아주........... 하지만 비따위가 나의 여행을 막을순 없죠
4군 해산물 거리로 가봅니다
37 Vĩnh Khánh, Phường 8, Quận 4, Hồ Chí Minh, 베트남
Quán Ốc Vũ <<< 여기만 사람있고 다른 가게는 파리가 날아 다녀요....
그렇게 맛있게 잘 먹고....취기도 조금 오르니까.....
나 : ㄱㄹ ㄱㄱ?
친구들 : ㅁㅊ 조용히 있자며 오늘은
나 : 야....계획을 언제든 변경이 되는거야...... 가.....자.....ㅠㅠㅋㅋㅋ
친구들 : ㅋㅋㅋㅋ ㄱㄱ
그렇게 ㅇㅌ ㄱㄹㅇㅋ 향합니다
가자마자 ㅉㅇㅂ
저는....마인드 착해보이는 ㄲ 으로....(참고로 ㅇㄲ 많이는 안봅니다...ㅋㅋㅋ)
그렇게 제 옆자리에 앉았고~~ 물어볼꺼 물어보고 잼께 놉니다
숙소에 도착후 ㄲ이랑 맥주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눕니다
야경을 보면서....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걸 더 좋아합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좀더 정이 가고... 음음 ㅋㅋㅋㅋㅋ
그렇게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ㅈㅌ 를 시작합니다
와....... 정말 잘해줍니다....ㅎㅎㅎ 그런데.......
이게 뭔 냄새 인지......ㅠㅠ 그래!! 숨 조금 참으면 되는거지!!!
하지만..... 결국 발사는 못하고..... 마무리하고 씻고 잠들었습니다....(피곤했나 봅니다..)
그렇게 아침 6시가 되니까 ㄲ이 저를 툭툭 건들더라구요
ㄱㄱ?
나 : 피곤하다.....ㅋㅋㅋㅋ 그만하자 ㅋㅋㅋㅋㅋㅋ(체력이 중요합니다...ㅋㅋ)
그렇게 ㄲ을 보내고 다시 잠을 청해봅니다~~~
이렇게 방벳 1일차가 지나갔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