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완전 건전한 여행중인~

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저의 여친 과 친구의 여친은

주무시고 계시니~~

친구함께 쓰어다로 시작합니다~~

비도 추적추적 ~~~

커피 마시기 딱~~좋네요

한국의 초가을 날씨 처럼 덥지가 않아요^^

커피한잔 하고 숙소 올라와

짜파게티로 아침을 먹고



냉장고에 있는 망고스틴~~~

너무 맛있네요~^^

비가 오락 가락해서 어디 가기도 그렇고 해서 

숙소에서 뒹굴 뒹굴 하다

황제 근처 쌀국수 맛집으로 ~~

어딘지 다들 아시죠~~~~?^^

​



친구는 안간다해서 여친과 함께 둘이서~

베트남 여행 14년차인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쌀국수 중에 최고 인거 같아요^^

​맛있게 먹고 숙소 앞에 와서

쓰어다 한잔더 마시고

숙소 들어와 또 뒹굴뒹굴 하다

저녁 먹으러~~

​또 여친과 단둘이

썬 라이즈 씨티뷰 뒷쪽으로 다리건너 쭉~~

가다보면~~

스테이크집입니다

스테이크 단품으로만 먹으면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 최고인거 같아요
저희는 많이 시켯어요~~~~ ㅋㅋ


















와인까지~~~ㅋㅋ

배터지게 먹엇네요^^


둘이서 많이 먹엇죠? ㅋㅋ

계산서도 올리면 안되는건지 몰라서 일단 올려봅니다

이렇게 3일차 마무리 합니다~~~

저는 여친과 함께 쓰어다 먹으러 갑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