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연초 안피고 전담 피기 시작한게 어느덧 5개월

정도 된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구입하지 않고 항상

베트남에서 전담 사서 반입 시도하다가 맨날 삥뜯기고

무사히 한국에 전담 가지고 올 수 있었는데요...

가격도 참 착하고 맛도 너무 좋아서 중독성이 정말

어마무시한게 단점이네요 ㅋ 매번 반입 시도할때마다

돈 쥐어주면 인심쓴다는 듯한 표정으로 통과시켜주는데

참으로 경박스러워보이는 공안이었습니다. ㅋㅋㅋ

전담 1개가 둘째형님 1장 가격인데 5+1, 10+3 보너스도

있어서 참 저렴합니다. 게다가 전담 1개로 제 기준 거의

1주일 핍니다. 최근방뱃때도 20개 반입시도하다가 

공안에게 큰형님 2장 뜯기고... ㅋㅋ 이제는 휴 이번에도

무사히 가져오는구나 이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이제

전담이 완전 불법이 되어버려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제 도시락에게 물어보니 아직 밖에서 전담 피는 애들

많이 봤다고 하긴 하던데... 한국 귀국할때 전담 반입

시도를 할지 말지 고민이네요 진짜. 예전처럼 큰형님

2장으로 끝나면 다행인데 그거보다 훨씬 큰 액수를

요구하거나 아에 반입 못하게 할까봐 껄쩍지근합니다.

혹시나 뒷돈이 아에 안먹힌다면 정말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아직은 전담 반입

시도가 좀 꺼려지네요... 그래도 5~6개 정도는 시도

해볼까하는 생각도 ㅎㅎ 아직 연초이니 일단 참아야

될것 같네요 ㅠ 하... 망할... 전담이 불법이라니...

겁나 킹받네요 ㅋㅋ 그래도 신에게는 전담이 17~18개

남아있어서 4개월 정도는 필수 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