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의 완전 소소한 2일차 후기~
이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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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안녕하세요 ~~
현지 시간으로 7시전 자고 있는데
전화가 한통 왔네요....
아르헨티나 에서.........
일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2일차후기 쓰고 모닝쓰어다 한잔 하러 가야겠어요
시작합니다
사실 2일차 뭐 한게 없네요
하루종일 숙소에서 뒹굴뒹굴....
여친은 항상 이시간에 주무시고 계시니
편하게 모닝 쓰어다부터
지난 7월 정모때 뵈엇던
매덩님 지나가시다가 만나서
잠시 이야기좀하고 들어가시고
또 조금있다
바람의미소님 오셔서 대화좀 하다가 들어가시고
ㅎㅎ
친구가 반미 사왔다고 연락이 와서
숙소 올라오니 반미와 쓰어다~ㅋㅋ
그리고.......
하루종일........
여친 얼굴 마시지도 해주고 팩도 하고
나도 얼굴마사지 받고 팩도 하고
꽁냥 꽁냥~
뒹굴뒹굴~~~
1.5kg
담배두값 가격에
아주 저렴하게 사왔네요
고추 바사삭은 실망............
한국과 다르네요.....
굽네인데 튀김옷을 입혀서 구웠는데
저는 별로네요
그렇게 맥주 세캔 마시고
꽁냥 꽁냥 하다 잠이 들었네요
이제 3일차 시작을하기 위해
쓰어다 한잔 하러 갑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아니고
12박이~~
남앗사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