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2일차(ㅈㄱ후기)
ㅇㅌ 입성을하고 방에서 기다렸습니다
저희가 25분쯤 도착해서 실장님따라가다 칠판을 봤는데 2순위네요 ㅎㅎㅎ
배가고파서 누워서 쉬다가 라면도먹고
다른 한분을 기다렸어요 키스님이 다른분은 5시 30분쯤 대부분 도착하신다고 하셔서 6시까지 기다려도 ㅈㄱ 한분이 안옵니다 .... 속마음이 불편햐졌어요
바로 키스님에게 연락했습니다.
저희는 바로 2인팀으로바뀌면 오늘 ㅈㄱ의미가없기에 나갈려했습니다
처음부터 많이떨린것도있어요 전카페에서 후기글을 보면 팀구성이 끝나면 오픈채팅방 초대해주신다고 봤는데 저희는 그런게없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한분이 들어오시면서 방을 착각하고 기다렸네요 하면서 들어오셨습니다 스타트까지 1시간정도 남은시간에 서로간의 대화도중 이분은 벳남짬바가 완전다르다를 느껴버렸습니다ㄷㄷㄷㄷㄷ
신짜오 시간이 오고 이게말로만듣던 100명 출근인가하면서 ㄲㄱㅇ 출근부 미쳤었네요 엄청많이출근했어요 그것도 목요일인데
서로 ㅍㅌㄴ ㄲ 선택후 (여기부터 다른1분을 편히형님이라 적을게요)
형님이저희가 첫방벳이고 저의 1일차 후기를 보시고 재미있었다고 해주었습니다 먼저 선뜻 움직이시고 분위기를 잡아주시니 새싹들이 가만히 있으면 되겠습니까 ㅎㅎㅎㅎㅎ 에라모르겠다 판이 펼쳐졌네요 ㄱㄹ에서 게임or노래 하지만 저희는 전날 게임하면 누군가는 술죽탕먹고 별로인것을 알고 노래로 선택해 잘 부르지도못하눈 노래로 즐겁게놀았습니다 그렇게 중간중간 형님이 팁도알려주시고 저희도 여쭤볼거 여쭤보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같은 선라시티B동이라 끝나고 선라시티b 앞에 로컬 해산물집이있더라고요
거기서 ㅍㅌㄴ ㄲ들과 한잔더하면서 저희가 1팀 다른곳이 2팀이었는데 2팀중 한분도같이 합석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이번기회를 놓치면 큰일날것같아 연락처를 받고 언젠간 지나가다 만나서 같이놀겠지라는 심정으로 하루가끝났네요
다먹고 숙소오니깐 벌써 새벽1시30분이었어요
아맞다 제친구 ㅍㅌㄴ ㄲ 이 진짜 잘놀고 분위기 리드하면서 저희방 분위기 다살렸습니다 역시 ㅍㅌㄴ 운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