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이 아니고 5일차네요 ㅜ
바람의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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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호치민 들어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년이 아니고 5일차네요 ㅜ
첫날 피곤함으로 홀밤 홀술을 하고 둘째날 17시 도시락 만나러 갑니다.
커피숍에서 만났는데 역시 로컬에서 최고의 ktv 아이라 그런지 밖에서도 이쁨니다.
커피와 저녁을 먹고 할것도 없고 말도 잘 안 통해서 집에와서 같이 넷플 시청을 하는데..
제 손이 그곳을 향합니다.
어라 ㅋㅋ 빤쮸가 중간에 구멍이 나있네요..ㅋㅋ 빤쭈구멍 사이로 물을 살짝 ㅃㅐ주고 본격적으로 전투를 합니다.
하...근데 너무 빨리 발사를 ..ㅜㅜ
아이도 만족못했는지 계속 심폐소생술을 해주는데..완전 죽었습니다.
그렇게 둘째날도 ..슬프게 마감을 하였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