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남 여행중 가장 위험했던 일들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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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남 여행중 가장 위험했던 일들이 있었나요?

춘천머터리 14 219 0

회원님들 혹시 벳남 여행중 신변에 위험을 느꼈던적

무서웠던적

위험했던 상황들이 있었는지요 ~?

있었다면 어떤일들이었을가요~?

댓글 14
접또 2024.09.20 20:45  
봉징어 냄새날때 신변의 위험을 느꼈으며 너무 무섭고 끔찍했습니다 ㅠ 생각만해도 어디선가 나는듯
아까징끼 2024.09.20 20:45  
ㄲ이랑 침대에 있는데, 와이프가 영상통화 걸었을때,
그게 영상통환줄 모르고 받았는데, ㄲ한테는 미혼이라 거짓말했는데… 그때 생각하면 진짜.,
후~ 심정지 오는줄…

근데 질문이 뭐였죠?
아까징끼 2024.09.20 20:46  
신변의 위협과 일맥상통한다 생각합니다.
산소 2024.09.20 20:57  
음 저는 아직 딱히 없었던것 같아요~^^
황태자0325 2024.09.20 21:14  
신변에 위험까지는 아니고 호치민에서 그랩 불렀는데 도착지를 잘못 정해서 시내 외곽으로 한참 나갔네요. 거기서 내렸는데 시내와는 또다른 분위기더라구요. 혼자 갔는데 여기서 납치라도 당하면 답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서면 2024.09.20 21:21  
레탄톤 삐끼가 시비거는데 진자 죽이고 싶었네요
페드리 2024.09.20 22:00  
저는 신변의 위험은 아니고요…황제에서 사이공 스퀘어 걸어가는데 그 큰 사거리 있는데쯤부터 급똥이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좀 마려운 정도가 아니라 진심 바닥에 쌀까? 고민 했을정도 ㅋㅋㅋ 사이공 스퀘어 들어가서 사람들 밀치면서 2층가서 해결했었습니다 ㅜㅜ 그게 최대 위기
대구남자 2024.09.20 23:36  
아직은 위험한경우는없었네요  눈을맞추지않아요 ㅎㅎ
만시간법칙 2024.09.20 23:42  
저 같은 경우는 혼자 벤탄시장 주변으로 해서 부이비엔 거리를 걷다가 구걸하는 소녀를 봤었습니다. 저와 한 순간 눈을 마주쳤는데 계속 따라오더라구요. 진심 무서웠습니다. 돈 주고 보내고 싶었지만 주지 말라는 친구의 강한 어필이 생각나서 용감히 무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면 계속 따라온다구요....
하루 2024.09.20 23:48  
ㅂㅈㅇ 냄새 날때... 빼고는 따로 없었던거 같네요 ^^
춘천머터리 작성자 2024.09.21 00:17  
저도 달랑 두번갔는데 한번도 위험한적은 없어서 호치민이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여러번 다녀오신 회원님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했네요 ㅎ
쿨곰 2024.09.21 00:36  
저는 아직까지 그런일은 없네요 ㅎㅎㅎ
링곰 2024.09.21 10:30  
혼여 많이했지만 아직은 없습니다 ㅎㅎ
그냥 있다면 깔끔히 염라대왕 봤..으면..
키스 2024.09.21 15:16  
완전 만취했을때가 제일 아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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