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셋 가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호치민 2일차 시작하려 합니다
어제 저의 글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소소한 첫날을 보내려 했으나....
숙소 들어와서 첫발을 여친에게 선사 하고
여친과 간단히 맥주 한잔하기 위해
비아셋으로 ~~~
1년하고도 한달 만에 비아셋을 가보네요
여친 처음 만난날 같이 가고 처음 이라는~~
어디선가에서
안녕하세요~~
어라! 뿡장교님이~ ㅋㅋ
ㅈㄱ 가셧다가 일행분들이랑 오신겁니다~^^
꽁들은 아직 안온상태
어디 ㄱㄹ 가셧어요? ㅅㅋㅇ요~
아~~ 그렇군요~~~~잉....ㅅㅋㅇ?
순간 한달전 생각이.......
여친 몰래 갓엇는데...
설마...그 꽁이 오는건 아니겠지?....
뿡장교님 같이 합석 하자고 하시고
다른분들과도 인사나누고
일단은 꽁들오면 그때 그쪽 테이블로 가겠다고 하고 여친과 한잔하며 계속 불안에 떨며 전방주시..
다행히 아는꽁도 없고 나를 아는 꽁도 없는거 같아
합석 ~~~~~
그런데... 여친이 두명의 꽁과 아는사이...
ㅇㅏ......젠장.... 이제
ㅅㅋㅇ는 못가겠구나.....
가볍게 한잔하고 서로 인사나누는 사이
여친이 먼저 돌아서서 이동 나도 뒤따라 이동
그런데
다른 테이블에도 아는 꽁이..... 서로 친한듯...
한국분들과 온거보면 분명 한가라인데...
쓸때없이 발은 넓어서......
어제 까지만해도 가면 안되는 ㅎㅇㄱㄹ가 세군데 엿었는데 이젠 네군데가 됬고
거기다 한군데는 어딘지도 모른다.....
젠장.......젠장......
비아셋을 가는게 아니엿는데......
7월 정모 전날 정모 참석자분들중
ㅍㅌㄴ 없으신분들 짝마추러 갈때 놀러 갓다가
바로 영통오는 사건이 있엇고
그때 방장님과 함께 사진 찍어 보내고
ㄱㄹ왔다고 이실직고하고 다행히 ㅇㄴㄱ요 앉혀서
무사히 넘어 갓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친 있으신분들 조심 합시다~~~
저는 쓰어다 한잔 하러 갑니다~~~~
모두 불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