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하노이 일기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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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인사 드리는 폴라리스입니다…
하노이행 기장님이 미치셨는지 도착 예정보다 30분을 먼저 도착해버리네요…
하지만 수화물을 찾는데…
망할 제 수화물이 제일 늦게 나오네요 ㅠㅠ
그랩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보니…
태풍의 피해가 심하긴 했나보네요…
하루빨리 복구가 되어서 예전의 하노이의 모습을 되찾길 바랍니다.
집에 돌아오니 꽃다발과 함께..
왠 꽁이 한명 있습니다 ㅎㅎ
대충 짐을 정리 한 후..
꽁과 한국에서 온 조카와 함께 백종원이 다녀갔던 닭구이 거리로..
이동하는길에 구름이 이뻐서 한컷.
여기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닭구이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호안끼엠에 가서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한바퀴 돈 후…
집으로 복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