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오랫동안 방벳을 못하다가 도저히 참지 못하고 작년에 베트남을 방문한 후

올해 초 바로 다시 가야겠다고 다짐한게 무색하게도 몸이 좋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10월 둘째주에 방문을 하네요 ㅎㅎ

작년에 방문하였을 때 너무나 달라진 호치민에 당혹스러운 감정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또 새로운 설렘으로 다가오네요!!

저번 방문때 스탭분들께서 너무 잘 도와주셔서 잘 즐겼기에 같이 방문한 동료분께서도 흔쾌히 다시 방벳에 동참해주셨기에

사명감을 갖고 다시 공부를 하려고합니다 ㅎㅎ

전문가 분들의 많은 정보와 후기 부탁드리며 혹시나 자리에 함께하게 된다면 새로운 좋은 인연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그럼 저는 일손이 잡히지 않아 다시 베트남 공부를 하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