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입성 1일차
폼생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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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명절에 고향 갔다가 공항 오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뱅기 노칠뻔 했녀요.
겨우 겨우 도착 해서 가까스로 뱅기 탔네요. ㅎ
마지막 뱅기라 호치민 오니 1시 다 되었고
패트라 천천히 나왔는데 사람 없네요. ㅎ
이번에는 패트 시너지를 못 봤네요.
복불복이라 그려려니 합니다.
ㅇㅊ만나서 택시타고 숙소로 고고싱^^
ㅇㅊ이 엄청 큰 환영 꽃다발을 들고 서 있네요. ㅎ
좋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ㅎ
난 급하게 오느라 선물도 못 사와 왔는데..
살짝 미안해 지더라고요.
데이트 하다 괜찮은거 하나 사줘야겠습니다.
배고파서 해산물거리 가서 이거저것 시켜서 소주 간단히 먹고 숙소와서 잤네요. ㅎㅎ
후띠유나 한그릇 하러 가야겠네요.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