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ㄱㄹ 후기
아는 형동생분들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매일가는 ㄱㄹ 지만.언제나 ㅉㅇㅂ할때는 설레이는 기분은
어쩔수 없나봐요 ㅎ
근데 막상 고를.친구들이.없더라구요 같이간 일행분들은
하나둘씩 골라가는데 ㅜㅜ
내가 눈이.높아서.그런가? 하며 다음 ㅉㅇㅂ 을기다려봅니다
다들.술 한잔 하며 게임을.하는데 3명다 파트너가 있고
나만 없어서.그런가 뭔가 게임도 잘안돌아가는거 같고 뭔가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형동생 팟들이 제가 불쌍해 보였는지
안주도 챙겨주고 점점 더 눈치가.보이는 상황이었죠
그렇게 놀다 잠시후 2차 ㅉㅇㅂ 두근두근 또.설레이기 시작.ㅎ
엥 또 고를 친구들이 없..
그렇게 자포자기하며 3차 ㅉㅇㅂ 들어오자마자 눈에띄는
애가.있더라구요 바로 선택 ㅎ 옆에 않힌후 보니 애가
차분하게 생겼다고해야.하나? 좀 조신하게.생겼더라구요
여태본 애들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래서.그런지
더 마음에 들었고요 룸에서 잼나게 논후 해산물거리가서
한잔 더하고 숙소로 갔죠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다들 아시죠?
긴글.삭제될까봐 좀 조심스럽네요ㅎ 애가너무 조신 얌전해서
살짝 걱정이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너무 좋았네요
1시간정도 번역기 돌려가며 대화를 했죠 저는 이렇게 거사를
끝낸뒤에 대화 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ㅎ 새벽 3시쯤
잠이 들었는데 연짱 술을마셔서.그런지 피곤이
쌓였는지 눈을 뜨니 11시였더라구요 깜짝놀라 일어나니
옆에.그친구가 있는거예요 왜 안깨웠냐고 너가야되지 않냐고
물었죠 그러자 그친구 하는말이 자고있는데 깨우기 미안해서
기다렸다는 거예요 순간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다 조심히 가 이러니 한번더 하고 가고싶다고
말해주더라구요 어찌보면 별거 아니지만 살짝 감동? 오더라구요 ㅎ 그렇게 한번더 찐한 대화를.나눈후 보냈네요 ㅎ
글삭제 될까 최대한 표현 않하며.조심스럽게 썻는데
괜찮겠죠? 아이폰으로 쓸려니 오타도 심하고 쓰기 힘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