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1일차
바람의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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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호치민 1일차
11시 입국후 황제 갔다가 키스님 뵙고 선라이즈 체크인 합니다.
짐 풀고 저녁에 머할지 고민하다 키스님께 조각 여쭙습니다.
한명있다고 합니다.
고민하다 월욜은 이쁜아이들 많이 없을듯 하여 패스합니다.
그리고 심심합니다.
잘로 연락 돌립니다.
1번녀 한인가라 ..나 다낭이야. 호치민 언제 갈지 몰라..ㅜㅜ
2번녀 보스가라 .. 대답이 엄청 늦습니다. 짜증납니다. ㅜㅜ 패쓰
3번녀 보스가라2 오~보자고 합니다. 심심하니 어쩔수 없죠.
그리고 7시쯤 나 주사 맞아서 너무 피곤해 낼일보자. ㅜㅜ
어차피 저도 새벽에 일어나 비행기타서 속도 시럽고 눈도 따갑습니다.
나도 피곤한데 잘됐지 머 하며 스스로 위로하고.. 혼술후 잠자리에 듭니다.
푹자고 2일차가 왔네요. 가벼운 운동후 밥선생에서 비빔밥 한긋릇 하고 저녁 준비중이네요.
호치민에서 추석을 처음 맞이한 바미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