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귀국ㅠ 후기
잠을 잘자고 있는데 파트너가 야시시한 목소리로 오빠 콘돔하는데 잠이 확 깨더군요 ㅋㅋㅋ장착하고 핸드폰으로 시간을보니7시빈이길래 시간을보여주며 괜찮아?물어보니 괜찮다고 하길래 아침부터 힘차게 발싸후 보냇는데 원래 예정은 아침 해장후 건마갔다 먹거리 투어하는거였는데 친구한놈이 안된다고 역정을 내며 오늘도 가야된다고 난리치더라고욬ㅋㅋㅋㅋㅋ이 놈은 유흥에 유자도 모르는놈이였는데 이번에 방벳처음 데리고 왓는데 사람이 변하더군요 끼니는 대충 해결하자고 137마사지 받고 4p피자가서 피자먹고 숙소돌아와서 어제 파트너한테 연락해서 오늘 간다고하니깐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키스님한테 102로 예약후 씻고 준비해서 가서 짜파게티 먹고 친구놈은 초이스하고 게임하면서 즐겁게 노는데 저랑 파트너만 무진장 걸려서 죽는줄알았어욬ㅋㅋ끝나고 숙소로와서 간단하게 배달시켜서 먹을려고 5병만 삿는데 파트너가 취햇는지 또 게임하자고 해서 일단했는데 저랑 파트너만 죽어라걸려서 금방 마시더라고요 술도 다 마시고 했으니 자려고하는제 친구놈이 난 오늘 2병도 안마셧다고 해서 또 술사와서 놀고 각자 방으로 흩어졋는데 파트너가 울면서 안가면 안되냐고 하길래 어찌저찌 달래주고 같이 누웟는데 파트너가 5분만 있다 하자고 햐서 알았다 해놓고 둘이 그냥 자버렸네욬ㅋㅋㅋㅋㅋㅋ
저한테 이런일이 벌어졌다는게 안믿기더라고욬ㅋㅋ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못해던일을 취루고 파트너가 울상으로 안가면 안되냐고 하길래 아니라고 최대한 빨리 베트남 오겟다고 햇더니 그때 웃으면서.... 이때 참 마음이 아프더라고요ㅠ
그러고 각자 파트너 보내고 친구들과 쌀국수 먹고 짐싸고 공항으로 왔는데 참…왜 이렇게 발이 안떨어지는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