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만도 못한 인생
프리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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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서인영이 키우는 콩만한 개새 세마리 사료값이 한 달에 100만원이 들어간다고 해서 "헐~ 씨바" 했었습니다
나는 한달 식대가 20만원인데 씨ㅂㄹ....
그리고 개마까세 얘기 듣고 "헐~ 개씨바" 했었습니다
나는 짜장면 하나 사먹으려고 해도 고민 많이 하는데
(사람이 무릎 꿇고 서빙하고, 개주인은 옆에서 침만 삼키는 거 보고는 "워메 개ㅆㅂㄹㄹ" 했습니다 ㅋㅋ)
그런데 이제는 개 추석음식도 챙겨주네요
닝기리 정승집 개새가 더 낫다더니, 저 것들은 정승집 개도 아닌데 저런 대접을 받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니들보다 나은 것은 쓸 일은 없지만 중성화가 안 되었다는 것이다
쓸모 없다고 떼어버릴 생각도 없다 음화화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