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 걸렸다니까 걱정해주던 두 꽁ㅠㅠ
맥주는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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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저번주부터 오늘까지도 급감기몸살에 걸려 부모님집도 못가고
혼자 골골거리고 있는데 잘로스토리에 골골영상 올렸더니
꽁 두명이 걱정을 해주네요ㅠ
ㅁㅅㅈ 꽁인데 요즘엔 백조나부랭이 돼서 집에서 요양중 ㅋㅋ
내집에서 혼술이나 해야겠다고 하니 with me 하며 립서비스
해주는 고마운 그녀.. 하지만 목석..
내일생 오직 뉴페를 위하여를 외쳤건만 쪼금 흔들립니다 ㅋㅋ
(돈밝히는건 전제로 깔고) 착한아이들 이지만 둘다 각자
조금의 하자가 있어 다음달 방벳은 역시 내일생은 뉴페를
위하는걸로 ㅋㅋ 밥정도는 사줄수 있지만 쟤들은 숙소오는게
목적이니.. 아무튼 미안허다 아가들아ㅠ
그래도 조금이나마 걱정해주니 감동이네요 그외 다른애들은
무관심 ㅋㅋ 9월에 이리 감기몸살 심해보기는 또 첨입니다
여전히 무덥고 습하고;; 회원분들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명절 맛난음식 많이 잡수십시오 씬 깜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