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치민에서 글 작성하네요 ㅎㅎㅎ

2일차이고 방벳전에 카페가 폐쇄되서 힘든시간 이였습니다 ㅎㅎㅎㅎ

이번에 쩌우득 골프장을 다녀왔는데 처음 가본곳이라 간단하게나마 후기를 남겨 봅니다.

*이동시간

우선 이동 시간은 선라이즈에서 1시간 2~30분 정도 소요 됐습니다.

가는데에는 그리 힘들지 않았는데 오는데 많이 힘들었네요.

3시쯤 출발했는데 6시쯤 도착...;;

비가 많이 와서 그런건지 금요일이라 그런건지 차가 어마무시하게 많더라구요...

멈춰있는 시간이 많았어요ㅜㅜ

* 코스 컨디션

코스 난이도는 골린이라 잘 모르지만 평탄하고 넓어서 공을 잘 잃어버리지 않는 정도 였습니다.

페어웨이, 그린 모두 잔디 관리가 너무 좋았어요.

*가격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고 가격이 좋았습니다.

캐디팁 제외하고 인당 9만원정도 결제한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동시간은 복불복 인것같고

컨디션, 가격, 한산한 느낌, 난이도 모두 만족 했습니다.

새로운 코스나 시간적으로 여유 있으신 분들은 좋을것 같아요ㅎㅎㅎ

골린이라 사진 찍을 여유가 없어서 아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