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로 마사지 영업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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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로 마사지 영업 낚시

십년만젊었어도 16 249 0

저는 이제 방벳을 이틀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현생 한궉이죠.

오늘 업무를 마치고 직장동료들과 저녁식시와 간딘하게 한진히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잘로 알림이 뜹니다. 방벳때 만나기로한 친구인가 생각하고 그냥 쭉 저녁자리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집에 오는 길에 메세지를 확인하는데 등록되지 않은 낯선 사람입니다.

오늘 저녁 릴렉스 마사지가 필요하지않냐며, 마사지만 히는 1번 코스부터 밤으루같이 보내는 4번코스까지 주욱 설명합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긴 코스를 알려주면 가능한 친구의 사진을 보내준다네요.

하지만 카페에서 출장마사는 믿을게 못된다고 배웠기에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지더라구요. 내 연락처를 어떻게 알았지?????


선배님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댓글 16
꿀벌 01.06 22:13  
전 아직 경험 없네요..ㅎㅎ;;

그런 메시지는 무시하는 게 답인거 같습니다..
나에게오라 01.06 22:35  
저도 꿀벌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ㅋㅋㅋ
카우보이85 01.06 22:54  
저런 메시지는 첨보네요 ㅎㅎ
하루 01.06 22:57  
특이한 경우인거 같네요
검증이 안된곳은 패스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제니퍼 01.06 23:18  
대화로 유도한 뒤, 주식 리딩방으로 유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사랑 01.06 23:28  
저는 외국인(또는 외국인으로 위장한 사람)이 각종 SNS로 접근하여 코인이나 가상화페 투자 유인 많이 받았는데 한국인 아닌 사람들이 주식리딩방 유인한 경험은 없습니다.
과사랑 01.06 23:28  
세상에 별의 별 일이 다 있네요!
참 새로운 일들이 잘 생겨납니다.
사하폴라리스 01.06 23:48  
저도 등록한적 없는 ㅊㅈㅁㅅㅈ 가 연락이 한번씩 오긴 합니다..
사진만 보여달라고해서 사진 구경만 ㅎㅎ
서언 01.06 23:50  
전 경험이 없네요~~
비타민매니아 01.07 08:32  
연락처 공유되지 않는 사람에게 먼저 연락오면 불순한 의도(스캠, 사기)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귀품 01.07 08:34  
그런 메세지 확인하지 않으셔도 갈때가 넘치는걸요 ㅎㅎ
싱글라이더 01.07 08:52  
걍 무시하시면 됩니다.~~
로운 01.07 08:55  
그냥 그런건 차단박으셔야죠 ㅎㅎ
그래도 심심하시다면 가지고 노시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ㅋㅋ
선랑 01.07 10:45  
그러게요...어찌 연락처를 흠;;
왈프 01.07 10:48  
zalo 에서 알수 있는 친구로 뜰때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대화를 할수가 있죠
키스 01.07 13:06  
저는 일반적이지않은 메세지는 그냥 무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