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를 깰려면 그리운 음식이 생각나네요
세븐
38
127
0
25.01.06
어제 20일만에 베트남 축구를 보며 소맥을 좀
마셨더니 기분좋은 숙취가 아직 남아있어요ㅎㅎ
속이 부대껴서 점심은 뜨아한잔을 마실려고 하는데
머리속은 얼큰한 고추를 넣은 쌀국수 생각이ㅋㅋ
지난해 궁전빌라에 머무를때 매일 해장을 하던
쌀국수집!!!
궁전빌라 바로 오른편에 있어요!
주인 아주머니 몇일만에 금방 친해져서 궁전빌라에 비치된
구르마를 가져가면 알아서 척척ㅎㅎ
궁전빌라로 쌀국수 셀프 배달ㅎㅎ
오늘은 이 쌀국수를 궁전빌라 1층에서 먹고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ㅎㅎ
사진을 보니 이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맛점들 하시고 오후도 화이팅입니다ㅎㅎ
기분좋은 숙취에 지난기억을 꺼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