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를 깰려면 그리운 음식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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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를 깰려면 그리운 음식이 생각나네요

세븐 38 127 0

어제 20일만에 베트남 축구를 보며 소맥을 좀


마셨더니 기분좋은 숙취가 아직 남아있어요ㅎㅎ


속이 부대껴서 점심은 뜨아한잔을 마실려고 하는데


머리속은 얼큰한 고추를 넣은 쌀국수 생각이ㅋㅋ


지난해 궁전빌라에 머무를때 매일 해장을 하던


쌀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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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빌라 바로 오른편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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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주머니 몇일만에 금방 친해져서 궁전빌라에 비치된


구르마를 가져가면  알아서 척척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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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빌라로 쌀국수 셀프 배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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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쌀국수를 궁전빌라 1층에서 먹고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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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이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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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들 하시고 오후도 화이팅입니다ㅎㅎ


기분좋은 숙취에 지난기억을 꺼내봤어요^^

 

댓글 38
꿀벌 01.06 12:31  
숙취엔 뜨끈한 쌀국수 한그릇 최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세븐 작성자 01.06 12:34  
점심 식사 맛나게 드셔요^^
문덕아재 01.06 12:36  
나도 먹고 싶어요
세븐 작성자 01.06 12:48  
드시러 얼른 가셔야죠ㅎㅎ
5분대기 01.06 12:38  
해장엔 쌀국수지요~^^
저도 궁전 나와서 왼쪽 쌀국수집 해장을 거기서 했는데.. 또 생각이..
맛있는 점심식사 하세요~
세븐 작성자 01.06 12:48  
후티우를 정말 좋아하는데
궁전빌라 옆 쌀국수도 아주 맛납니다ㅎㅎ
맛점하셔요^^
키스 01.06 12:46  
궁전빌라에서 해장이라니 잊을수가 없겠네요 ㅎㅎㅎ
세븐 작성자 01.06 12:47  
매일 꿈같던 해장의 추억이네요ㅎㅎ
사하폴라리스 01.06 12:49  
기분좋게 숙취해소 하실려면 해장술을 드셔야죠
세븐 작성자 01.06 12:50  
해장술 말고
해장떡이 그립습니다ㅋㅋ
선랑 01.06 13:04  
와우 ~ 궁전빌라 클라쓰가 ㅎㄷㄷ 합니다 장교님 ~
언젠가 장교님과 저기서 첨벙첨벙 ~ 철퍽철퍽?? ㅋ
세븐 작성자 01.06 13:14  
그날이 꼭 오길 저도 바랍니다^^
호치민탕롱 01.06 13:09  
그제 간만에 먹고 왔는데 고기가 더 푸짐해진듯해요 ㅎ
세븐 작성자 01.06 13:14  
아우 더 업그레이드가 됐네요ㅎㅎ
지금 진짜 한그릇 먹고싶습니다
방장님ㅎㅎ
호치민탕롱 01.06 13:26  
발권하시지요 ㅎㅎ
세븐 작성자 01.06 13:31  
지금 열심히 빌드업중입니다ㅋㅋㅋㅋ
이재필 01.06 13:13  
와~~~ 맛나보이는데요 ㅎㅎ
세븐 작성자 01.06 13:14  
궁전빌라가면 꼭 먹어야할 집입니다ㅎㅎ
서언 01.06 13:15  
이거 먹으려면 궁전빌라를 숙소로 잡아야겠군요 ㅎ
세븐 작성자 01.06 13:16  
그러시면 더 좋구요ㅎㅎ

선라시티뷰에서도 5분거리입니다^^
로운 01.06 13:28  
ㅋㅋㅋ 역시 쌀국수 비쥬얼 하나는 깡패입니다ㅋ
빨간옷 입고 환하게 웃는 아주머니가 인상적이네요 ㅋㅋ
세븐 작성자 01.06 13:32  
빨간옷 아주머니 인상도 좋으시고
매일 먹으니 양도 푸짐히 주시고
너무 그립네요ㅋㅋ
궁전빌라도 너무 그립습니다ㅎㅎ
하루 01.06 13:29  
해장으로 쌀국수 최고죠 ^^
세븐 작성자 01.06 13:32  
정답이십니다^^
신삥 01.06 13:44  
셀프 배달이네요
세븐 작성자 01.06 13:53  
궁전빌라에서 먹으면
맛이  더 좋더라구요ㅎㅎ
싱글라이더 01.06 14:04  
맛나 보이네요.
사진 보니 방벳 하고 싶어요.
세븐 작성자 01.06 14:19  
저도 간절하네요ㅎㅎ
카우보이85 01.06 14:08  
저도 따뜻한 나라가서 따뜻한 쌀국수 먹고싶어요~~
세븐 작성자 01.06 14:19  
열심히 일하시니 조만간 또
방벳하셔야죠^^
야광수 01.06 15:44  
호텔식 구르마 셀프 조식인가요? ㅋㅋ
멋찌고 쥑이네요

저희도 작년 궁전서 아침에 쌀국수로 해장했는데.. 그때 함께했던 동생팟이 쌀국수 둘째딸이라
맛난 쌀국수를 얻어먹었네요.
올해는 껌땀집 셋째딸로 당첨되면 좋겠습니다
잉??  ㅎㅎㅎ
세븐 작성자 01.06 16:05  
ㅋㅋㅋㅋㅋㅋ
동생분 팟이 쌀국수집 딸이라니ㅎㅎ
아주 귀한 인연이셨네요^^
올해도 귀한인연분이 당첨되시길
응원할께요^^
과사랑 01.06 15:48  
원하는 쌀국수를 즐기시는
제가 모르던 방법을
잘 배웠습니다.
저도 궁전빌라에서
묵고 싶은 생각이
엄청 솟구칩니다.
세븐 작성자 01.06 16:06  
올해 궁전빌라 한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쇠질 01.06 20:33  
셀프 조식배달 서비스 멋집니다.
추우니 뜨끈한 쌀국수가 생각나네요
세븐 작성자 01.06 21:48  
오늘 숙취때문에 쌀극수 생각이
간절했었습니다ㅎㅎ
야무진남자 01.07 14:26  
캬~ 궁전빌라서 신나게 놀고 퇴실하며 먹었던 기억나네요~^^
세븐 작성자 01.07 14:42  
좋은추억이 있으셨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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