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의 벳린이 이야기(드디어 첫날밤!!!) 4부
안녕하세요~
키스입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키스의 벳린이 이야기~
4부로 다시 부활시켜보겠습니다 ㅋㅋㅋ
그동안 오래 기다리셨네요^^;;;
죄송하다는 말씀과 더불어 재미없어도 재밌게 봐주셔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숙소에 들어와 소주한잔때립니다...
망할 부방장 소주도 안먹고 꽁과 안방으로 사라집니다...
혼자가 아니지만 혼술은 외롭습니다 ㅠㅠ
소주를 좋아하지만 혼술은 싫어하는 키스입니다...
한두잔 마시다...혼술은 포기한채 꽁에게 갑니다...
키스 : " I'm going to take a shower "
(귓속말을 합니다..)
꽁 : 빈타이~
샤워하는데 왜 빈타이가 되는거죠 ㅋㅋㅋ
그리고는 욕실로^^
나부터 샤워~♥
꽁도 샤워~♥♥
첫방벳!!!
첫날밤~♥
샤워를 하러간 꽁을 기다리는 시간이...
가슴이 콩닥콩닥~
언제나 첫경험은 설레는법이죠 ㅎㅎㅎ
잠시후 샤워를 마치고 들어오는꽁~
지금까지 참아왔던 억눌렸던 짐승의 본성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ㅎㅎㅎ
대화같은건 어차피 통하지도 않을때라 ㅋㅋㅋ
무조건 몸의 대화를 시도합니다~^^
하악~하악~ 팟팟팟~!!!
꽁의 몸매가 너무나 이쁘네요 ㅎㅎㅎ
이때부터 베트남이 아니 호치민이 너무너무 좋아졌던거같네요 ㅋㅋㅋ
첫날의 일정으로 개피곤한데도 정말 열심히 했던거같네요 ㅋㅋㅋ
그렇게 온 정성을 한곳에 쏟아붓고 꿀잠을 잤던거같네요 ㅎㅎㅎ
꽁도 이때는 너무 순수하고 착합니다~
제가 일어날때까지 옆에 딱 앵겨붙어서 잠을자네요 ㅎㅎㅎ
그리고 12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가라고~
호치민 형님들과 함께 나가며 한마디 하네요~
" 오빠 오늘도 올까??? 전화해~ "
꽁들의 영업은 이때도 열심히네요 ㅋㅋㅋ
꽁들을 보내고 저는 조식으로 껌승을 먹으러 갑니다.
롯데마트옆 빨간건물~
첨 맛보는 껌승 너무~너무~ 맛있었네요 ㅎㅎㅎ
젤밑에 사진의 음식!!!
드시지 마세요 ㅋㅋㅋ
만약 드신다면~
너무나 건강한맛!!! 에 깜짝깜짝 놀라실겁니다 ㅋㅋㅋ
그렇게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다음코스는??
당연히 황제이발소!!!
황제이발소는 두말하면 입아프죠 ㅋㅋㅋ
누가뭐래도 호치민에서 검증된 이발소이니까요~^^
황제이발소를 끝내고 살짝 개인정비 및 휴무시간...
어느덧 6시가 되어가고~
오늘도 역시 가라오케 입장을 위해 준비를 합니다 ㅎㅎㅎ
ㅂㅂ은 안하더라도 꽁은 안고자야된다!!!
라는 신념하나로^^;;;
어느덧 다가온 초이스 타임~^^
솔직히 이때는 크게 눈에 들어오는 꽁이 안보이네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유심히 확인하던 와중!!!
이때 피부가 하얀 꽁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ㅎㅎㅎ
그래 오늘은 너다!!!
갑자기 옥수수님이 커피한잔하자네요 ㅠㅠ
4부는 여기에서 마무리를^^;;;
우리 여꿈회원님이 부르시기에...
저는 안남으로 달려갑니다~^^
여꿈 회원님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한 2025년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