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작년에 베트남 갓을때 다녀온 클럽 후기남깁니다~~

베트남에는 벌써5번째 총 4달정도는 지낸거같네요(한번여행할때길게와서..)

근데 제가 보니까 베트남에 있는 진짜 클럽을 안가봣더라구요

오션.미스사이공.코코 만 가봐서 .. 이게 클럽이 비싸다라고 인식이 강해서 안갓었던거같아요

그렇게 지인을 통해 가게될 기회가 생겨서 택시를타고 클럽으로~

이름이 POCPOC이더라구요 저희가 갓을땐 벌써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입구에서 앞에잇는 매니저같은분이랑 지인이랑 대화를하고나니 바로입장 (테이블가격머먹을지 정한거같앗어요)

들어가니 어우.... 그 부이비엔에잇는 작은펍식클럽에 비해 크기가 엄청나더라고요

사람도 엄청많고 근데 들어가자마자느낀게 먼가 클럽은 클럽인데 ..

스탠드형 밥집인가 라고 생각이든게

좀 먼가 놀자분위기보단 가만히서서 자기파티원들끼리 으쌰으쌰하는....

머 쨋든 저희는 좋은자리를 잡게되어 자리에 잇으니 술이랑 안주시킨게 나오더라고요 이제 먹으면서 분위기를 타려는데 음.... 생각보다는 엄청 신나진않앗던거같아요

차라리 코코에 앉아서 노는게더재밌는...? 제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같이갓던두분도 막 노는타입이아니라 저는 살짝노는게좋지만 세명중두명이 가만히분위기라ㅠㅡㅠ

막놀자판이면 그거대로 좋을거같은데 이넓디넓은곳에서 가만히 서있는 분위기. ...절레절레 노래같은건 신나고 한국노래도나오고 댄서들도 멋지고 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는 그저그랫던거같아요

공연보러온 느낌이랄카..

놀고죽자마인드인사람들이랑 가게되면 갈거같은데 그거아니면 그냥 부이뷔엔으로 갈거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