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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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후기!

좀비 4 82 0


베트남.태국을 많이다녀와서 재밋엇던 태국파타야후기도남깁니다!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저는 베트남 호치민으로 2개월 놀러갔어요

그리고 알아보니 베트남에서 태국은 멀지않은곳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번에 태국놀러갔을때 정말 재밌고 좋은추억들이 많아서 여행중 6일정도는 파타야로 가자 하고 한국에서 출발해요

먼저 베트남 호치민에가서 몇일있다가 태국으로 뱅기 타고 넘어갔어요

전에 7일동안 갔어서 인지 가니까 이시간에는 멀해야하는지 딱딱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가서 마사지받고 소이혹 가서 맥주마시고

밥먹다 워킹으로 ㄲㄲ

전파타야를갔을때 친해졌던 ㅍㅇ들이있는 샤크아고고로 가서 맥주를 마시며 인사를 나누고

바로 피어로~

한국에서는 클럽을 정말 안좋아하는데

태국 클럽은 끌리는 먼가? 그런게 있더라고요

이제 신선한 경험 이란것을 피어 클럽에서 하게 되어요

피어로 들어가니 많은 ㅍㅇ들과 많은 한국인들~ㅋ

저는 혼자였다보니 테이블을 잡으려고 웨이터를 찾아요

근데 제나이또래되어보이는 한국분이 테이블에서 혼자 춤을 추고계시길래 가서 말을 걸었어요

혹시 혼자 여행오셨냐 등등..

그러면서 서로친해지고 같이 동행하기로해요

그분은 동생이랑 둘이 여행을 왔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계속 셋이다닌거같네요

1일1피어

춤을 막추고 놀고있는데 정말 이쁜ㅍㅇ 이 같이 놀자고 제손을 막끌고가요 가니 ㅍㅇ친구들 무리가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술도 들어갔고 이쁘고 그러길래 같이 술을 마셔요.그렇게 그 ㅍㅇ과 키스두하고 부비부비하고

그러다 대화를 조금씩하는데 한국어를 조금 하더라고요

영어는 잘하는거같고 자기는 한국을 몇번갔다왔다 운동을 가르친다 등등 얘기를했던거같아요 기억이좀안나서..

그러더니 저와 같이 나가자고하내요

근데 저는 일행들과 좀더 놀고싶은마음에 이따갈건데

나갈때 연락하겠다 하고 카톡을 따놨어요

신기하게 카톡을 친추하더라고요 보통은 라인인데

그렇게 일행테이블로 돌아오니

두분다 여성분한분씩댈꼬계시더라고요

동생이 델고있던분은 피어에서 좀유명한 아이인가봐요

마당발수준 같이다니면 피어사람들이 다인사함ㄷㄷ..

그리고 형분이 델고있던분은 웨이터였어요

피어 많이가시는분은 알겠지만 좀 통통하고 키작고 파란마이입은 웨이터한명 있어요 친절하고 재밌더라고요

이렇게 5명에서 열심히 게임을하면서 술마시고 놀고있는데

제가 춤을 잘추지는못해요ㅠㅡㅠ 그냥 리듬에 몸을 맡겨

두둠칫두둠칫 귀여웟는지 동생이델고온 ㅍㅇ이 저에게 부비부비하면서 춤을 같이춰요

이렇게 몇분춤췄나...? 갑자기 누가 저를 퍽처요

머지...?부디친건가 하고 뒤로 돌아보니 그 저에게 나가자했던 ㅍㅇ이 머하냐고 머라하더니 저랑 춤추던 동생이댈고온 ㅍㅇ한테 막머라하기시작해요

동생ㅍㅇ은 그냥 춤춘거다 머라하는거같은데

이 ㅍㅇ이 엄청 화가났는지 욕을하면서 사라지네요

저는.. 머지.. 하면서 신경쓰지않고 다시 두둠칫두둠칫

이렇게 한 30분지나고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로 가요

피어화장실은 그 무대오른쪽에 지하로내려가는데쪽으로가면 있는데 화장실 앞에 막 좁은게임장처럼? 되어있고 쇼파들이있어요 근데 거기서 저에게 카톡을 따간 ㅍㅇ 무리들이 그 동생이델고온 ㅍㅇ을 막머라하고있는거에요 동생ㅍㅇ은 울고있고(기억하기론 그 ㅍㅇ무리가 6명?정도였던거같음 여자4명남자2명?)

그래서 아 먼가 그냥가면안될거같아서 여기서머하냐 야랑 춤만췄는데 얘한테 왜 막 머라그러냐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갑자기 대뜸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제 싸대기를.. 와 .. 여기서 3초간 벙찜..

근데 필자는 보통 이런거못참음

근데 생각을 해보니 우리나라가아닌 타국임..

단 나라에서 싸우게되면 난 혼자이고 언어도 안되서 모든 불리하단걸 느끼고 그냥거기서 그 동생ㅍㅇ을 델고나옴

진짜 동생ㅍㅇ 서럽게울더라 미안해지게

그래서 이사실을 그 동생한테 말하니 그동생도 한성깔하는지 많이 화내더라고요

그동생이 이제 파트너를 달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나봐요

다시 자리로 돌아오는데 정말 미안해서 계속 제가 쏘리쏘리 하니까 괜찮다고 하더라고요ㅠㅡㅠ

그러면서 저의 싸대기를 때린 ㅍㅇ이 피어죽순이래요

그리고 할리자주다닌다고

그래서 자기랑 맨날 마주칠거같다고 그게무섭다 하더라고요

저는 이런쪽으로 도움을 받을수있는분이 있긴해서

도움을 청했어요

아버지 친구분이 파타야 가이드를 하시는데

피어 댄서분이 여자친구고 발도 넓으세요

그렇게 카톡으로 도움을 청하니 바로 그 싸대기 ㅍㅇ 사진있냐고 카톡아디알려달라고 하시더라고요

다정보를 주니까 바로 카톡으로 대화를 했나봐요

그리고 한30분 지나니 해결됬다고 카톡오더라고요

넘나 멋있는거..

그러고나서 혹시 또 그런일있으면 카톡하고 어떤사진을 가지고있으라고 사진을 주셨는데

할리에서 유명한분인가봄..(할리우드레보?마마상이엿음)

머 자세히들은건없어서..

이사진을 동생ㅍㅇ한테도 보여주니 와우 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다시 놀고있는데 갑자기 뒤에 있던 졸부 엉아들이 말을 거네요 중국인인거같기도하면서 태국인같기도하고....나중에들어보니 피어에서 유명하신분... 남자인데 네임드신분이더라고요

그분이 저희 상황을 봤었나봐요

저한테 싸대기날린 그ㅍㅇ이 레이디보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머리는 멍해지고.....별에별생각이다듬....

그렇게 벙쩌있으니까 엄청웃으시더라고요 저는 심각한데ㅠㅡㅠㅋㅋ

와 근데 진짜 목소리도 여자고 분명 목젖없고 이쁘게생겨서 레보라는건 1도 생각안했는데....레보라고하니까

레보랑 츄릅츄릅하고부비부비한거생각하면....

어휴..

그래서 그 네임드한테 나어케하냐 츄릅츄릅 부비부비 다했다하니까ㅋㅋ엄청웃더니 짠~ 그러면서 좀친해지고 대화좀 하다 자기는 간다고 반병이상 남은 양주 주고 사라지네요..

그렇게 저의 신선한경험은 끝이나네요..

아직도 좀먼가 끔찍하면서도 재밋엇던일 인데요..

어우 같이 바로 나갔으면 더 끔찍ㅋㅋ

이걸 한국에와서 친구들한테도 말을하니까ㅋㅋ

다웃더라고요ㅋㅋㅋㅋ

그래서 글로 한번 남겨봤어요

제가 글쓰는걸 진짜 못하고 해서 좀 지저분할거에요

그래도 읽어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그뒤로는 1일1피어하면서 전에 파타야와서 친해진

ㅍㅇ들이랑 만나서 놀고하면서 6일 태국을 재밌게 알차게 보내고 베트남 나머지 여행하고 1월 21일 한국으로~

이글을 통해 다시한번 저와 같이놀아준 그형제에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재밌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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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더서면 2024.09.13 00:41  
잘보고갑니다 ~^^
쿨곰 2024.09.13 00:46  
태국 파타야 후기 감사합니다~~ ^^
호치민탕롱 2024.09.13 02:31  
글씨가 작아서 보기 힘들긴하네요 ㅜ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나에게오라 2024.12.10 09:50  
후기 잘 봤습니다 태국도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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