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ㄱㄹㅇㅋ 후기 1
레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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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이제 공항에서 첫째날 세개의 섬을
가게된 경로에 대해 풀어보고자 합니다
후기의 시간대를 바로 잡기 위해
키스님 생신잔치에 참여한 시점부터..
사실 뗏 때 쏘우짜이님 스토킹 겸
발권을 해뒀는데..
저의 우상.. 저의 워너비.. 저의 별이신
키스님 탄생일이라...
티켓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키스님 생신에 관한 사진들은
긴급페스님이나 옥수수님 사진을... 참고를...
많은 분이 키스님 탄생일을 축하하러
참석하신 가운데...
긴급페스님과 옥수수님과 제가
꽁을 서로 골라주기로 합니다
그것으로 헬파티가... 열리진 않고
긴급페스님이 너무나
정.상.적.인 꽁을 픽해버려서
매우 여리여리한 꽁들로..
그냥 일반적인 픽이..ㅜㅠ
네... 뭐.. 그냥 근황 이야기 하다가
저는 제 꽁 쳐다보지도 않고...
어마어마한 술게임으로
30분만에 소주 15병이 사라지는
기염을 토하며
키스님이 저 세상으로 사라지는...
게임이란게 참..
걸리는 사람만 계속 걸려
긴급탈출.. 아니 긴급페스님 꽁이
도망가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ㅜ
그래서 다시 골라드렸는데
너무 제 타입으로 골라드려서..
그러면 안되지만
그 꽁을 안주삼아 시간을 보냈습니다.. 크흑..
그렇게 셀프 내상을 입은 저는
분위기에 휩쓸려 게임을 더하다가
2차 장소로 꽁 없이 이동을 하게 되는데..
비행기가 출발한대요
한국가서 마저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