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운동이라고는 전혀 안하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지금은 살이 많이 붙어서 오히려 6키로정도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상황이긴한데 예전에 많이 말랐을때도 땀이 정말 많았는데…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별거 안해도 식은땀도 엄청나고.. 여름엔 말할것도 없네요 이건 단순히 운동만 하면 바뀔수 있는 부분일까요? 머리에서 비오듯이 땀이 흘러서 여름에 삶의 질이 최악인… 그리고 살찐 이후로는 몽둥이라 말하기도 부끄러운 저의 평범한 회초리도 힘이 없어지는데…참..

하노이에 장기 거주하면서 외모는 평범하지만 직업도 좋고 성격 스타일도 제가 좋아하는 20대 중반 ㄲ을 만나 썸타고 있는데 최근에 3일정도 여행을 갔는데 밤에 기회가 왔는데 제가 자신이 없어서 하기가 싫은겁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전여친과 하다가 죽은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 계속 잘 안되더니 다른 여자와 해도 이게 이어지더라구요 

자괴감이 상당히 심했던탓인지  ㅂㄱㅂㅈ 원인이 심리적인것도 상당히 크다는데 참…슬픕니다 ㄲ이 실망할까봐 시도조차 못하는… 유흥 경험이 많지 않아서 핵몽둥이 가지신 경험 많은 형님들께 조언 구하고자 그냥 끄적여봅니다…운동이라도 하는게 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