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안양 Battery 후기 ~
안녕하세요 선랑입니다 ~ 오랜만에 여기 후기를 쓰게 되는군요 ㅎ
어제는 10월에 같이 HCM에 다녀온 동생들과의 저녁약속이 있었어요 ~
올해 휴가를 맞춰서 방벳하자 머 새해 겸사차원이었죵 ~
안양 비산동에 육미제당이 무한리필인데 대장갈비가 있다고 하여 찾아 갔습니다
전 진사갈비를 가도 저 김말이는 꼭 살짝 궈먹는데 맛이 일품입니다 ㅎㅎㅎ
다 1차초벌된 대장양념갈비인데 텍사스랑 소금구이랑 떡갈비도 있고 ....
성인 인당 19,900원인데 오랜만에 갈비라 그런지 나쁘지 않더군요 ~
즐겁게 3명에서 소주6병정도 마시고 근처 사거리 골목에 생맥주한잔하러 갑니다
처음엔 하이볼로 한잔하고 생맥주를 시켰는데 그 생맥주 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정말 맛이 좋더군요 4+1 행사도 하고있어서 같이 10잔정도 마신듯 하네요 ㅎ
머 술마시면서 이런저런 애기하다가 동생넘이 안양 빠떼리를 오랜만에 가고싶다고하여
처음엔 주말이라 애들이 없을거라고 말렸는데 알아보니 어제는 또 애들이 많다는....흠;;
오랜만에 한번 다녀오라는 운명이었나 봅니다...자주 다니던곳에 재차 확인후 입성...
머..어차피 술은 무제한이니 맥주좀 마시면써 짜오방 대기하는데...
1팀 콜롬비아2 페루1 흠...애들이 어째 나이가 좀 있어 보인...??;;
ㅁㄷ만 훌륭해서 빠꾸...2팀 벳녀1(오늘 한국에 온 HCM녀)태국1 몽골1
전 몽골이 와꾸가 깔끔하니 갠찮아서 픽했는데...하...이년 말하는게 영 4가지가...
10분정도 말하다가 영 별로여서 사장님 불러서 퇴소 시키고...아 제 동생 파트너중
HCM에서 오늘온 ㄲ이 있는데 (사진 보니 진짜 오늘 입국했더라고요 ㅎㄷㄷ) 본인 나이가
26살이라는데 30대 중반은 되어보이던데 말이죠...HCM에서 설자리가 없어서 왔나...ㅠㅠ
동생들 둘은 벳녀 태국1 하고 저만 몽골 퇴자시킨후 다시 3팀입장하는데...
하...몇번 봤던 태국 ㄲ이네요...정말 ㅁㄷ도 훌륭하고 그것(?)도 잘하고 다 좋은데...
전 뉴페를 원했거든요...하지만 이 ㄲ이 절 알아보고 덥석 앉아버리...사장님도
"자기 파트너 였자나 ~~ 잘해봐 ~" 하....결국 앉혀서 그동안 인생사 애기좀 하면서
놀기는 잼나게 놀았어요 ... 이 태국 ㄲ이 워낙 흥도 있고 놀때도 ㅅㅈㅇ을 계속 미리
달궈놓는 작업을 잘하거든요 ㅎ
보시다시피 의젖이긴 한데 미드도 마인드도 나쁘지 않아요 ㅎㅎㅎ
거의 이제 ㅁㅁㄹ 할 시간이 되어서 각자 ㅁㅁㄹ를 하러...
이리 다가오는데 참...ㅋ 오랜만에 이 ㄲ이랑 해서 그런가
ㅇㅁ도 아주 적극적이고 ㅅㅈㅇ를 세워주는 그 혀놀림이 예술입니다 ㅋ
머 노래 틀어놓고 쇼파에서 테이블에서...머 화장실에서 ㅡ,ㅡㅋ
그리 운동(?)좀 하고 시원하게 ㅂㅅ ~~ 12월초 방벳이후 오랜만에 시원함을 ㅎ
이제 다시 옷입고 준비하는데 이 태국 ㄲ이 제 폰을 가져가서 번호를 저장....
담에는 자기를 무조건 부르라네요....딴 ㄲ 부르지말고..."어 ... 그래... ㅇㅋ..."
HCM ㄱㄹ도 그렇지만 여기도 전 무조건 뉴페라고 생각하거든요...ㅎ
머 어쨌든 3명이서 2시간동안 신나게 놀고 앞에서 순대국 한그릇 먹고 해산했습니다 ㅎ
결론은 비용 생각하면 당연 HCM이 최고지요 ~ 한국 ㅇㅎ은 아무래도 가성비가 떨어지는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가끔...아주 가끔 HCM이 그리울때 한번씩 가는것도 머 나쁘지 않다고 봐요
본인이 즐길수 있고 망가지게 잘논다면 분명 여기도 만족하실꺼라 생각합니다 ~
전 그래도 HCM이 좋아요 이제 5일 남았네요 ㄲ친 보러갈려면 ㅋㅋㅋ
오늘은 장관님께 가봉하는날이라 멋진 저녁 함께하겠습니다 바쁘네요 ㅎ
행복한 주말들 보내시고 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