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벳때 신기한 찜질방을 갔다왔습니다.

항상 새로운건 시도해봐야 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ㅠ

(참 피곤한 성격이죠ㅠㅠ)

금번 방벳중에 다녀왔습니다.

ㅌㄹㄱㄹ으로 예약후 실장님(?)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3번 코스(마사지 찜질 스킨케어)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갠적으로 울쎄라를 받고싶었는데...ㅠ 얼굴살이 없는관계로 패스ㅠㅠ
일단 위의 장소에서 프라이빗하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사가 19살이라... 스킬이 부족한건지...마사지는 살짝 실망이였습니다. 그냥 쭈물쭈물하는듯한 느낌??


마사지후 이집 메인인 편백마사지통(?)으로 갑니다.

이곳에서 땀복 같은걸로 환복하고 있으면 ....

직원이 들어와ㅋㅋ제가 묻힐자리를 파더군요...ㅋㅋ


그리고 안에들어가서 20~25분정도 찜질을 합니다.

20분은 충분히 견딜수 있겠지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덥기도 하고...숨막히기도 하고ㅋㅋ

20분후 나와서 쫌 쉬다가 스킨케어 받고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대략 2시간30~3시간 정도 걸린듯합니다.

그리고 가볼만합니다. 저는 새로운곳이라 그런지...너무 좋았습니다.ㅋㅋ 스킨케어도 정성들여해주고...가격대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찜질후 하루동안은 바디워시 쓰지마라고 하던데....



찜질마치고... 
간....곳이...여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