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분들과의 만남... 나름 설렜던
콩싸이콩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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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1
매일 알코올 간 세척으로 달립니다 현지 주재원 형님 추천으로 방문했던식당 재방문 푸미흥 일본식횟집(이자카야)으로 방문합니다 지인들?? 너무 맘에들어 하네요 활어회 세트 시키면 안주 계속내어줘요 너무 신나게 달리고 비아셋 향합니다
힘차게 들어갑니다 엇 이게 누구신가 자꾸 눈이 마주 칩니다 바로.. 키스님 ㅎㅎㅎ 나름 부끄럽고 무서워요 키스님 화장실가시면서 인사해주셔서 테이블 가서 인사드린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자신있게 “엠어이” 소주 1병 외치고 소주병, 잔 들고 키스님 테이블로 갑니다 스텝분들 많으시더라고요 가서 인사드리니 놀랍게도 방장님!! 탕롱님 그리고 굿밤님 키스님 계시고 나머지 분들은 제가 술을 많이먹어서 기억을 못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다른것보다 탕롱(방장)님 제가 생각한 이미지가 아니라 동네 형님이더라고요.. 저도 어리긴한데 저랑 얼마 차이가 안나는 연배로 보이셔서 한번 놀랬어요 스텝분들 다봐서 나름 기분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잔을 돌리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분위기+자존심 취해서 잔을 돌렸나봐요 너무 신나더라고요 5~6시간 잠을자고 안남 아메리카노로 컨디션 조절을 해봅니다 나는 괜찮아질거야 했지만 이야 사람 뒤지겠네요 변기랑 연애를 합니다 그러고 저녁에 술마신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