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분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코코 귀요미..

내일 가면 꼭 보고오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베트남 여행 계획은 로컬음식점 가서 맛난거 먹고

베트남 커피도 마시면서 힐링하는거였는데, 점점 게시판을 드나들다보니 제일 큰 목적이 코코 귀요미를

보는거로 바뀌어 가고 있네요 -_-

첫날 오후에 도착하면 공항에서 2군으로 이동해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선라로 이동을 할지.. 아니면 그 사이에

황제를 가서 릴렉스를 하고 선라로 갈지도 고민입니다. 소심해서 혼자 황제를 가면 뻘쭘할거 같아서요 ㅎ

아 뭐가되었든 얼른 가고 싶네요. 여러 선배분들처럼 저도 코코가면 한국에서 그리워하는 분들을 위해 

사진이라도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