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마렵게 하는 식당
과사랑
16
174
0
2024.12.31
이제 방벳 날짜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올해 1, 2, 11월에 베트남 다녀왔는데 호치민은 2월에 스쳐 지나가듯이 다녀온 게 전부입니다.
봄에 카페 가입 후 호치민 정보를 많이 얻게 되어
1월에 휴가 받아서 가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랬는데 오늘 우연히 식당을 하나 발견하고 나니
이름에 호치민이 있어서 그런지 계속 머릿속에서 호치민이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10여 일 지나면 도착할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왜 이 식당이 눈에 띄어서 2024년 마지막 날 저녁의 휴식시간에 자꾸 떠오르는 건지 원...
(운전하면서 식당을 봤고, 사진은 옆자리의 동료가 내려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