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아들 졸업식을 못가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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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아들 졸업식을 못가다.. 에효

마틴에덴 22 157 0

오늘 막대아들 초등색 졸업식인데..


악마와 마녀들이 득실거리는 갑님 회사에서 오전반차도 허락해주질 않고 출근하라고 하네요..


꼭 해야할일도 없는데..


저를 괴롭히고 싶어서 안달나는 사람이 있다보니 끝내는 이렇게 괴롭히네요.


꼭 복수하리라.. 


참 아직도 갑질은 너무나 많은것 같아요. 제일 무서운것은 갑질인줄 몰라요.. 에효.


그래도 2달후면 간다~~

댓글 22
과사랑 2024.12.31 07:26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낙심하지 마시고 다음을 위한 도약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마틴에덴 작성자 2024.12.31 21:44  
퇴근도 이제야 시켜주네요.. ><
호치민을 기다리면 참으려구요.
과사랑 2024.12.31 22:11  
2024년 마지막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는 좀 더 즐겁고 마음편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술머근남자 2024.12.31 07:54  
에이휴.... 막대아들은 이해할거예요..
저녁에 맛난거 사 주세요... 화팅
마틴에덴 작성자 2024.12.31 21:44  
리얼초코케익 먹고 싶다고 해서 사가지고 들어갑니다.
싱글라이더 2024.12.31 08:01  
힘내세요~~
마틴에덴 작성자 2024.12.31 21:45  
호치민 여행을 생각하면 화이팅 하겠습니다.
카우보이85 2024.12.31 08:02  
헐 너무하네요 ㅜㅜㅜ 막내아들 졸업식인데. ㅠㅠㅠ
마틴에덴 작성자 2024.12.31 21:45  
굴하지 않고 힘내려고 합니다.
비타민매니아 2024.12.31 08:13  
화이팅 입니다.
마틴에덴 작성자 2024.12.31 21:46  
넷. 화이팅 하겠습니다.
로운 2024.12.31 09:12  
이건 회사가 좀 너무하네요 ㅠㅠ
힘내십쇼!!
마틴에덴 작성자 2024.12.31 21:46  
세상이 변하고 있는 변하지 않는 회사는 곧 내리막길인데..
그래도 돈벌게 해주니 잘 나가야 하는데.. 에효.
그래도 힘내겠습니다.
꿀벌 2024.12.31 10:15  
막내아들 졸업식에도 보내주지 않다니...

너무하네요...ㅠㅠ
마틴에덴 작성자 2024.12.31 21:47  
제 대신 둘째딸이 엄마가 같이 가서 즐겁게 해줘서
그남아 다행입니다.
서언 2024.12.31 10:22  
아들 졸업식에 못가게 하다니요~~
와인속으로 2024.12.31 10:38  
대한민국 가장의 슬픈 현실이네요...
힘 내셔요!!
선랑 2024.12.31 10:44  
참...세상일 뜻대로 안된다하지만...
막내아들 졸업식정도는 보내줘야 하는거 아입니까? ㅡ,ㅡ;;
평생에 한번인데...참 슬픈 현실입니다...
저녁에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드시면서 푸시죠...
도피오샷 2024.12.31 11:20  
반차 정도는 줘야지...
빨리 빨리 성공하셔서
되 갚아 주세요..
키스 2024.12.31 12:55  
힘내셔요 ㅠㅠ

졸업식은 좀 봐주지 너무하네요 ㅠㅠ
귀품 2024.12.31 13:02  
.....자녀 졸업식은 좀 배려해 줘야지 너무 하네요
하루 2024.12.31 13:59  
쫌 그런 회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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