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지막 월요일 아침이네요.

아침 해가 뜨지는 않았지만 여명이 밝아오네요.

12월 들어 여러 사건 사고가 많아 마냥 내년을 기다려지는 기대감이나 한해를 보내는 들뜬 기분은 많이 내려놓았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물 젖은 종이처럼 축처져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올한해 수고했다고 저 자신에게 칭찬해주는 하루를 선사하고 싶은데 그 날이 오늘로 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운동은 가동성 운동으로 본격 운동전 스트레칭 후 꾸준히 해주다보면 코어근육과 함께 뻣뻣해지는 근육들을 활성화 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오십견이나 엘보우 등 노화로 인해 그리고 쓰건 부분만 사용함으로 인해 굳어져 가는 구석구석 근육을 깨울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