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이라곤 신혼여행 포함 두 번 뿐인 후배가 

1월에 제가 호치민에 휴가를 간다고 하자

1월에 여유가 있다면서 4박 5일간 함께 하기로 해서

지난번에 면접본 이야기를 올린 적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만났습니다

"나는 디른 사람들이 보기에 재미없게 지낼 거니까 예습해서 하고 싶은 걸 이야기하라"

고 했는데 그냥 형님만 따라다닌다며 아무 에습도 안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매일 황제 코코 방콕만 하고

지하철과 수상택시 한 번씩 탈까 생각중입니다.

혼자 3박 있을 때는...

일이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