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반짝이는 주말 아침입니다 과사랑 32 46 0 2024.12.28 멀리 사는 후배가 오래간만에 만나자고 해서어제 저녁에 ㅍㅌㅇ대장님 계신 남쪽으로 왔습니다.잘 먹고, 회포 풀고 하룻밤 푹 자고 일어나니해가 잘 떠 있어서바람이 불지만 기분이 좋습니다.이 후배는 오래 전에 호치민에서 사업을 했는데지금은 지분만 가진 채 경영권은 넘겨서조금씩 수익금만 받는다고 합니다.호치민 두번째 간 이유의 반 이상이 이 후배 때문이었는데베트남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지나간 세월과 인생에 대해여러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회원님들 모두 금년 마지막 주말을 멋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