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재미난? 냐쨩여행끝 천국HCM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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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재미난? 냐쨩여행끝 천국HCM시작

피카츄 24 3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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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사진 잘찍혀서 ㄲ도 좋아합니다 하루 100장씩 사진찍고 ㅎㄷㄷ 누나가 2명있어서 다행이지 

본인이 배경을 픽해주면 제가 사진작가가 되어 이포즈 저포즈 다하라면서 이쁘게 찍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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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저녁입니다 요건 맛있었습니다 한국 장조림같은거와 오징어안에 돼지고기를 추가한 요리인데 장조림 밥도둑 ㅎㅎㅎ 밥만 3그릇먹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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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하고? 아니 이제 우리는 프리덤 호치뮌으로 출발 ㅎㅎㅎㅎ


하지만 현재 태풍? 때문에 냐쨩에서 비가 계속내리고 비행기는 또다시 지연이 되버리고 

체크아웃시간은 이미 끝나버렸고 아침부터 업무전화가 계속와서 결국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고 공항에 올려했지만 

공항 라운지에 들어가서 간단히 점심해결하고 업무만 계속봤다는 전설이 내려졌습니다 정작 3시간동안 업무봤다는 ㅠㅠ


간단한 대화내용 ㅎㅎㅎㅎ

ㄲ: 천천히해 괜찮아 아침부터 힘들어

나: 빨리끝내고 너랑 놀거야 

ㄲ: 나 괜찮아 ㅎㅎㅎ

나: (손짓으로  ㄲ 발을 가르키면서)괜찮은사람이 발로 왜 내꺼만져?

ㄲ: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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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아만다라깜란 리조트를 이용하시면 에프터눈티 쿠폰을 박당 1매씩 줍니다 

가볍게 정리하면 사진용으로 생각하세요 ㅋㅋㅋㅋ

간단히 커피한잔 먹어야하는데 무료라고? 어라? 간식거리도 주네? 이런뉘양스로 가야 실망을 안합니다 

조식때 봤던 음식을이 여기서도 보게되니 처음본것만 맛보고 그다음 손이 안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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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썬라이즈 아침입니다 

그리운 동네온것 같습니다 아주좋아욘~~~~~~~~~~~ 당분간 체크아웃 생각없이 푹쉬다? 놀다가 한국가겠습니다 

저번에 묶었던 방과 같은방주신 키스님 감사합니다 

참고로저는 전날 공항에서 ㄲ집에 들려 ㄲ집의 간단한 청소를 도와주고 짐챙겨서 썬라이즈 도착하니 벌써 8~9시쯤 됬던것 같네요 

그래도 기부니가 좋습니다 ㅎㅎ 1층에서 많은 한국인들을 봤지만 유일하게 ㄲ과 입장하는 오늘의 승리자라 봐야되나요? 사실상 감금 시작인데 좋은 마음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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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베테랑이 목표였지만 오전부터 쭉달렸던 ㄲ이 힘들다 외치고 있어서 베테랑을 포기하고 그냥 비아셋이나 갈까? 했다가 또 

비아셋에 사람이 많이 있던걸 목격하고 그냥 오늘은 배달시켜서 간단하게 먹자고 하니 ㄲ은 기다렸다는듯이 너무좋다고하네요 

제가 한국식 치킨과 떡볶이 어때? 했을때 너무 좋다고 대신 칠리소스 추가해달라해서 시켰는데 잘먹는 모습보고 나름 뿌듯하네요 

숙소 주류 생기고 매우 편해졌습니다 ㄲ이 원래 술먹는거 싫어해서 맥주 인당2캔만 샀는데 어디서 삘 받았는지 본인이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오더니 결국 다해서 7캔 마셨네요 

직영숙소방 짱입니다 !!!!!!!!!!!!!! 

이후 4번의 BOOMBOOM타임 가지고 잠들었네요 


참고로 숙소에있는 거울보더니 변따이킹이라고 놀리더니 처음에 힘드니깐 오늘은 1번으로 족하겠지?

했지만 일부러 ㅇㅊㄱ 하면서 거울쪽으로 돌렸는데 그것이 실수였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되더니 바로 자리 바꾸자면서 ㅇㅅㅇ체위로 바뀌고 소리는 격해집니다

아래는 쪼여오는데 오아시스로 변합니다.

잠깐만 했지만 결국 나의 애기들이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한숨 돌릴시간없이 바로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두번째...........
















나의 ㅅㅈㅇ 제발 지쳐서 쓰러져라 부탁한다 .........

미련한 발정난 숫사자처럼 저의 ㅅㅈㅇ는 계속 올라오네요 나힘들어서 안돼 하니깐 

ㄲ은 저의 ㅅㅈㅇ를 가리키며 와이 유 앵그리 소리치면서 웃으면서 세번째......네번째....


순간 숏츠에서 봤던 대사가 스쳐지나갑니다 노모딕/꼬추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번의 붐붐 끝으로 계속 장난치길래 5번? 투모로 노모딕 시전했더니 깜짝놀라면서 왜~~~ 괜찮아 앙꼬 맛있어~~ 합니다 

계속 투모로 노모딕 노앙꼬 시전했더니 그제서야 멈추고 잠을 잘수있었습니다.

회원님들도 뿌리가 뽑힐것 같으면 노모딕 한번 외쳐보세요 발정난 상대한테는 효과 직빵인것 같습니다.

이상 벳린이의 호치민 1일차 후기 작성끝낼게요 ㄲ이 잠에서 깨워서 저를 부르네요 

댓글 24
꿀벌 2024.12.28 10:33  
잘 어울리는 커플로 보입니다^^

냐짱에 이어 호치민에서도

불타는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ㅋㅋ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피카츄 작성자 2024.12.28 14:08  
항상 회원들을 위해 발로뛰시는 방장님 감사드립니다
카우보이85 2024.12.28 10:33  
큭 부럽습니다 ㅎㅎ 여친분이랑 같이 가시고 `~ 즐거운 여행 되셨너요 ㅎㅎ
피카츄 작성자 2024.12.28 14:08  
대신 감금이됩니다 ㅠㅠ
선랑 2024.12.28 10:35  
피카츄님의 미모는 모자이크로 가려도 빛이 나는군요 ~
ㄲ친과 부러운 일과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ㅎ
노모딕 함 저도 외쳐봐야겠네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세븐 2024.12.28 10:59  
너무너무 행복해 보이는 선남선녀
커플후기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치토스 2024.12.28 11:16  
너무보기좋네요 부럽네요ㅎㅎ알콩달콩 즐거운시간보내세요
미스터제이 2024.12.28 11:28  
부럽네요...
분당백선생 2024.12.28 12:00  
20후반~30초반이시겠어요~~군살하나없는 튼튼한몸 풍성한 머리숱을 소유하시니~~ㅂㅂ도 하루에 그렇게나 ㅎㄷㄷ 즐거운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피카츄 작성자 2024.12.28 14:09  
이번여행을 위해 열심히운동했어요 ㅠㅠ
몰빵 2024.12.28 12:08  
아~~~~~ 젊음이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희망지기 2024.12.28 12:19  
대단한 체력이시네요. 부러운 후기 잘 보고갑니다.
쏘우짜이 2024.12.28 12:24  
부럽습니다 ㅠㅠ

배가 아팠지만 꾹 참고 정독하고 가유~
맥날리아 2024.12.28 12:31  
부럽습니다. 10 붐붐도  가능하시겠어요 ㅎㅎ
하늘까지 2024.12.28 12:35  
젊음이........ㅎ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
키스 2024.12.28 12:48  
오랫만에 제가 원하는 후기를 봤네요 ㅎㅎㅎ

너무나 정성스럽고 글솜씨까지 좋으시네요~^^

좋은시간 보내신거같네요~^^
피카츄 작성자 2024.12.28 14:10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분대기 2024.12.28 13:36  
우어~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서소 2024.12.28 13:54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형님 우와
좋은 방벳 보내세요
하루 2024.12.28 14:26  
매우 부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

진행형 아이 이시면
쥐돌이 들이 활동 못하도록
좀더 완벽하게 가려주시는게 방지 차원에서 좋으세요 ^^
싱크홀 2024.12.28 18:51  
생생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구멍에쏙쏙쏙 2024.12.28 19:53  
왕부럽구만요
귀품 2024.12.29 02:08  
좋은 추억 만들고 오셨군요...축하드립니다
마징가제트 2024.12.29 12:42  
와우 부러운  감금 생활시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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