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HIYO 레스토랑 방문기
위치는 따로 링크 걸께요
대략 랜드마크 쪽 강 건너에 위치합니다.
분위기로 말하자면 랜드마크 건물이 통째로 보이며
그 뭔 강인지 그게 훤이 보이기 때문에
사진 찍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음식도 분위기 있게 나옵니다.
그리고 중앙에 사진 찍는 곳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주 꽁들이 별에별 포즈로 사진 찍습니다
보는 내가 다 므흣해지네요
아 근데 제 꽁보다 이쁜 꽁들이 없네요 헤헤
제 꽁이 아니 이런데인줄 알았으면 자기도 드레스 입고 오는건데
자기는 옷이 이게 뭐냐며 핀잔을 주네요.
괜찮다고 주변을 한번 봐라. 너보다 이쁜애가 없다
그리고 재들은 어쩌다가 한번 와서 sns 에 자랑하려고 온거고
너는 딱봐도 이런데 자주와서 먹는거 같은 분위기잖아.
어르고 달래주지만 자기도 기분좋은건 숨기지 못하네요
개인 프라이버시로 의자에 앉은 모습사진인데 ai 로 지웠습니다 흐흐흐
저는 2인 10 메뉴 코스 요리로 시켰습니다.
예약을 하면 창가쪽으로 배정 받으실수 있는거 같습니다
전화 안받습니다. 홈페이지에서도 예약 받는데 엉망입니다.
시방것들 잘로로 예약해야 합니다.
중앙쪽 테이블 앉았다가 창가쪽 자리가 나오면 옮겨달라고 해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것도 예약이 있으면 안옮겨줌니다
여기서 사건이 하나 생기는데 중간에 음식이 끊겼습니다.
이 직원들이 음식 배달을 잘못한거 같습니다
음식을 빨리 달라고 해서 나오고 먹는데 디져트가 나오길래
아 욕나와.. 메안음식 안나왔다고 하니까 몇번을 확인하네요
음식나올때마다 사진 찍은거 보여주고 해서 나오긴 나왔는데
제 꽁은 안먹습니다.
일부러 안먹습니다. 재들이 음식 먹어놓고 또 달라고 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시방것들..
그래서 전 말이 안통하니 후기로 조졌습니다.
나중에 제 꽁한테 연락이 왔는데
가게에서 미안하다며 환불 해준다고 합니다. 제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에 방문해주시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해준다고 하네요 하하
제 꽁에게 만약에 다시 가더라도 나는 돈을 지불 할 것이다.
난 거지가 아니다!!!!!
아 그리고 음식은 일본식인데 평이합니다
와~ 존맛탱 이런거 없습니다.
분위기로 조지는 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LAD8VP9eykD7qoU49?g_st=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