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 하노이-치앙마이 일기
사하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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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하노이에서 거주중인 폴라리스입니다..
오늘은 꽁과 치앙마이를 가는 날…
아침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배달시켜먹고..
12시 쯤 짐을 챙겨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굳이 캐리어를 들고가야 되나 싶긴하지만…
꽁이 짐이 많네요..
공항에 도칙하니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빠르게 티켓팅을하고…
보딩시간 기다리다 지쳐서…
비싼 공항에서 분짜를 ㅠㅠ
지연이는 오늘 출근을 안했나보네요 ㅎㅎ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은 후..
호텔에 짐만 던져놓고…
환전을 하기위해 가까운 마야몰로 갑니다..
요런것도 태국에 왔으니 한컷 찍어주고…
급한대로 300$만 횐전했더니…
네이버 환율보다 덜쳐주네요 ㅠㅠ
환전 후 식사를 위해.. 저번 치앙마이 방문했을때 맛있게 먹은..
가성비 소고기 화로구이 맛집 호루몬으로 향합니다..
이렇게 주문하고 생맥 3개 먹고도 700바트..
역시 가성비 맛집 입니다…
단점이라면 오픈형이라… 에어컨이 없어서 덥다는것.ㅠㅜ
식사 후 산책을 하다가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는 식당이 있길래..
일단은 사진을 찍어둡니다… 시간이 있으면 방문 후 후기를..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사고..
볼트를 호출했는데… 아리따운 젊은 푸잉이..
푸잉일지 젠더일지 궁금하네요 ㅎㅎ
숙소로 돌아와서 맥주 한캔하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