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라.. 글쎄요 ㅠ
어쏘서치
28
275
0
25.03.13
내년이면 만10년이 되네요 ~
제게 여행의 치명적 단점이라면
베트남말고 다른 어떤 나라도 가본적이 없는 ㅠ
설 명절에 동창들과 얘기하다
제가 가본곳 얘기하다가 베트남 얘기가 나왔는데
저 갈때 따라오겠다고... ?
그러고 정말로 그 친구들은 티켓팅을 했습니다
저만 믿고서...
물론 저는 여행 가이드 좋아합니다
뒤늦게 알게 된 재능이지만
가이드가 제게 잘 맞아서
젊은 시절 알았더라면 정말 진중한 생각할정도의 job?
성향이 맞더라고요 ㅎ
솔직히 남자들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건
처음이여서 좀 부담이 되네요..
나만 믿고 오는 건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어디까지 해야
만족 시킬수 있을런지...
그들도 벳남이 처음이라 안전이 가장 중요할터인데..
이래저래 지금도 정보를 공유하면서
잘 따라와주길 바라지만
부담감이 이만 저만 아니네요 ㅠ
아직 한달 남긴한데....
친구들과 첫 여행여서 넘 좋긴한데
약간 걱정도 염려도 되네요...
부담시러라 ㅠ
내게 행복을 주었던 하이므허이 생각나네요~



꿀벌
싱글라이더
민이민이




옥수수

바다짬뽕
서언
도피오샷

과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