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하모니CC 그리고 예약 완료
몽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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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3
23년 10월에 다녀왔던 하모니 CC 입니다.
벌써 2년 가까이 되어 가는군요.
그때 그 멤버 그대로 8월 롱탄과 투득을 어제 부킹했네요 ㅎㅎ
그때 그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너무나 좋았기에
이번에 같이 가는 모지들이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
( 형 이제 잘로에 ㄲ 없다... 알아서 각자 도생하자 ㅎㅎ)
사실 아파트 숙박 후 라운딩 -> 빌라 체크인 순서였기에 렌트가 효율이 좋아서 한거지요.![]()
아침부터 신나게 달려 도착합니다.
입구는 아~ 그냥 골프장이네 정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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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레인지 있구요. 더워서 패스 ㅎㅎ![]()
이때 하모니는 채 대여가 저정도 였군요. 대여채 상태는 정말 메롱이였습니다 ㅎㅎ
그래도 란딩하는데는 지장이 없다는
우산도 가급적 대여하시는게 좋아요~ 죽음임 ㅋㅋ![]()
조금 열악해 보이는 샤워장 ㅠ![]()
인증샷 한번 남겼던 아고.. 이젠 배가 나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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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코스는 산악형 처럼 되어 있어서 한국인들에겐 친숙하고 잼있었네요.![]()
그리고 가장 강점이였떤 카트 페어웨이 진입.
이날은 2개 홀 빼고는 거의 대부분 들어갔다는 캐디가 아주 과감하게 오파 들어가 !!![]()
란딩 마치고 별장 빌라서 저거 다마신건 안 비밀입니다.
ㅎㅎ
어제 롱탄이랑 투득 하루님께 예약하고 나니 지난 추억이 새록새록하여 끄적여 봤습니다.
사실 호치민서 란딩은 거의 한국에서 하는 평일 라운딩 비용과 맞먹지요.
날은 덥고 ...
솔직히 란딩만으로는 큰 매력이 없는 건 맞습니다.
다만 함께 하는 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에는 이만한 것도 없기에~
지인들이 공을 친다면 함께 하자고 권유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하이스코
야수부엉이
징글곰
과사랑
빠라밥

김치찜
로운
꿀벌



옥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