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하루를 예약하는 사진입니다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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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5
세 군데에서 찍은 것입니다.
멀리 (중학교 때 소풍간 적 있는) 저수지가 보이는
이 아파트에서 해가 뜨기 전에 찍은 사진은
비록 아침온도가 낮지만 낮에는 풀릴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어둠속메서 멀리 빛이 보이기 시작하면
"한 줄기 빛"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기분이 상승하면서 희망과 기대가 터오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일출을 대하노라면
Sunrise라는 아파트 이름이 참 가깝게 느껴집니다
6일간 영하 10도 이하가 예보된 상태에서
오늘 둘째날을 맞이합니다.
멀리 빛이 보이듯이
추위도 곧 물러갈 것이고
환율안정과 함께 경제도 좋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살기좋은 세상이 곧 다가올 거라는
희망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로운
페리도트

쿨곰
선랑


인애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