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음....3월에 방벳이 올해 마지막이라고 올렸는데...죄송합니다..

거짓말하게 되었네요...휴....

30년지기 친구와 불금...윤통 탄핵등 이차저차해서 술한잔 했네요...

오랜만에 과거 20대에 나이트 양주셋으로 나오는 윈저12를 먹었어요

콜키지 무료...분당 정자역에 위하여 라는 술집입니다 ㅎㅎ 가성비 좋아요

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결국...빡친다 회사 ㅈ같다...그래서 방벳 하고 싶다....하...마음은 늘 방벳인데 이성은 절제...이성의 끈이 끈어졌어요 ㅜㅜ

댄항공 마일리지 좀 있어서 10만원대 티켓팅 하고 키스님께 아파트 예약했네요 ㅎㅎㅎ

이번에도 위스키 졸....먹을것같지만!!! 배테랑 콜키지 어렵단 이야기를

듣고..고민했으나 첨으로 가볼려구요 ㅎㅎㅎ

발킬머 형님도 고인이 된것처럼 어떻게 보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즐기는게 답인가...싶기도 하고요^^;; 

암튼 이미 주사위는 던져져서 잘 준비하겠습니다^^

키스님 아파트 예약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