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한 남자의 베트남 이야기 - 번외편(학생 엄마 1편)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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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바야흐로 대충 25년전 전 부산에서 와이프와 동거를 하고 집에 방문해서 컴퓨터 가르치는 일을 했습니다.
어는날 신규 회원집에 갔는데 똘똘한 7살 여아였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으로 보였습니다. 그냥 보통의 날씬한 아줌마였습니다. 특별히 이쁘거나 못생기지 않은..
아이의 수업을 2달 정도 지났을 무렵 어른 수업도 가능하냐며 묻습니다. 상담끝에 점심 시간 이후로 수업을 하기로 합니다.
일주일에 2번을 가게되었습니다. 남편은 분산의 중견 건설사를 다니고 있었고 내연녀가 있었으며 아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살고 남이라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아이 수업 할때나 엄마 수업 할때나 항삼 백화점 과일을 준비해줄 정도로 저에게 잘해줬습니다.
그러던 한여름 어느날 엄마와 수업을 하는데 과일을 가지러 간다면서 수업중에 나가는 겁니다. 그런데 현관문에 걸쇠를 걸어 잠그는 소리가 들리면서 방으로 들어와 뒤에서 절 안았습니다.
전 25살 피끓는 청춘이었습니다. 바로 일어서서 그녀와 키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녈 벽에 밀쳐 세우고 키스를 했습니다.
단정했던 저의 옷의 단추가 하나둘씩 풀러질쯤 갑자기 현관문 여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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