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 5박6일 꿈이야기 3일차
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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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사진을 잘 안찍다보니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글은 편하게 반말체로 쓰겠습니다.
사진을 원하시고 반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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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반에 2차전 하자고 하더니 5시에 옷 다입고 있다
꼬시고 꼬셔 모닝 전투함 더 치르고 모레 다시 보자고 했다
그때 스타킹도 다시 도전하자고 약속했다 ㅋㅋㅋㅋ
오늘은 첫날 본 ㄲ을 다시보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ㄲ 보내고 다시 잠들었다가 배가 고파 일어났다
간단히 아침 먹고 키스님께 황제예약을 부탁드리고
어제의 피로를 황제에서 풀어본다
머리감고 있는데 동생한테 한명이 더 붙어 있다
수습생이란다.4핸드 동생 계탔다 좋다고 싱글벙글이다
황제서 나와 코스처럼 근처의 쌀국수집에서 쌀국수를 먹고 콩카페에 가서 코코넛스무디를 들고
동생과 동친들은 어제 못한 쇼핑을 하기 위해
사이공스퀘어로 가고 나는 숙소로 복귀
복귀해서 꿀벌님께 베테랑 예약을 부탁드린다
8명이라 룸으로 하고 싶었으나 룸은 다 찼고
홀의 테이블 2개 붙여주시기로 한다.
베테랑 왜 지금까지 안 왔는지 후회가 될 정도로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제휴할인이라 부담스럽지 않더라
동친 ㄲ한명이 늦게 일이 끝난다고 해서
한시간반동안 혼자 앉아있었는데
사람들 표정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것 같더라 ㅋㅋㅋ
한시간 20분쯤 지나서 동친 ㄲ 도착 조금더 먹다가
어디가고 싶냐고 물어보니
동친ㄲ은 노래불러주는 바에 가고 싶어 하더라
그런데 내 ㄲ과 동생 ㄲ은 숙소에서 한잔 더 마시기를
원하고 결국은 동친들과 나와 동생
나눠서 각자 가고 싶은 곳으로 이동하기로 결정
우리는 숙소로 와서 비아셋에서 음식을 더 시켜서
한잔 더 하자고 하여 굴죽과 감튀 소라??를 시켜
한잔 더하고 동생은 오늘도 변기는 잡지 않았지만 얼굴이 ㅋㅋㅋ
굴죽 맛있더라구요 ㅎㅎ 배부른데 ㄲ은 자꾸 소라를 까서 입속에 넣어주고 소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먹는 중간 또 ㄲ몰래 ㅍㅍㅈ 반알 먹어주고 더 먹으면
힘들 것 같아 ㄲ을 안고 방으로 들어간다
ㄲ에게 먼저 샤워하라 하고 동생이 안쓴다고 해서
또하나의 스타킹을 ㄲ에게 입혀보기 위해
손에 들고 기다린다
ㄲ이 나오기에 또 어제와 같이 ㄲ에게 살포시
스타킹을 쥐어주고 샤워하러 둘어간다 ㅋㅋㅋㅋㅋㅋ
샤워하고 나오니 또 이불을 목까지 덮고 있다
먼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이불을 걷으니 어제와 똑같다 허리 위로 안올라 간단다 ㅋㅋㅋㅋ
음..... 스타킹 입기 어려운건가보다
생각하고 그냥 벗으라고 했다
그런데 ㄲ 반응이 평소와 다르다
원래 내가 먼저 달구고 시작했는데 ㄲ이 먼가 적극적이다 내 위에서 나를 전과는 다르게 달궈준다
ㅅㅈㅇ끼리 부비부비도 하고 부비부비하는데 느낌이 좋다 그런데 cd를 찾지 않는다 꺼내지도 않았더라
그냥 아무말 없이 ㄲ의 안으로 들어갔다
역시 ㄴㅋ의 느낌은 cd를 착용한 것과 다르다
ㄴㅋ은 영향으로 신호가 온다
ㄲ의 배에 시원하게 발사한다
그러고 씻고 나왔는데 ㄲ이 또 위로 올라온다
난 이리 바로 안되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애가 오늘 왜 이러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ㄲ 열심히 나를 달군다
그래도 약이 효과를 발휘하여 다시 일어난다
그렇게 또다시 시작된 2차전
다시 한번 땀을 한바가지는 흘렸지만
연속 발사는 무리더라
그렇게 둘다 지쳐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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