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자이를 입어줘
마거리특공대
53
313
0
25.11.03
환상의 아오자이.
저는 아오자이 페티쉬 환자입니다.
세상 어떤 의상보다
아니 올~~~누드보다
아오자이가 더 섹시합니다 ㅋㅋㅋ
그리하여
사귀기로 한 20세 ㄲ에게
"내가 호치민에 가면 아오자이를 맞추러 가자" 고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표현!!!
'아오자이를 사러가자' 가 아닙니다.
맞추러 가자!!
아주 딱 맞게~ ㅋㅋ
저는 아주 섹시한 아오자이를 원하거든요 ![]()
어떻게든 아오자이를 입혀보겠다고
잘로로 막~~~꼬시면서 떠들어댑니다.
이 친구가 몸매만큼은 어디가서도 뒤지지 않거든요.
키도 170cm정도 되고
암튼
그녀가 아오자이를 입은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잘로질을 하는데
거부하네요...
살이 쪄서 아오자이를 입으면 뱃살이 보일거랍니다.
그래서 싫다네요.
![]()
그러면서
살을 빼면
아오자이를 입고 식사를 하겠다
(데이트하겠다는 얘기죠).

근데...
도대체 무슨 살이 쪘다는건지...
그대로구만...





비엣남속으로
꿀벌
발컨빈이

꿈의아이
제니퍼
백수


무온지



인애초로
혼나볼래
베스트드라이버

소래
가둥이
지노

옥수수